우리가 치질이라고 부르는 ‘치핵’은 남녀 모두가 걸릴 수 있는 흔한 질병 중 하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치질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2009년 62만9000명에서 2014년 65만6000명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치질은 다른 사람에게, 심지어는 병원에 와서도 내색하기 곤란한 질병이기도 하다. 그래서 병원을 찾지 않는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전체 인구의 약 50% 정도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치질로 인한 통증과 출혈 때문에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쌀쌀해지면 치질환자의 고통은 더 심해진다. 기온이 떨어지면 추위에 노출된 항문의 피부와 근육이 수축되고 모세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전이 만들어지고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켜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항문에 중압감 있고, 가려우면 치핵 의심해봐야 치질이란 항문질환을 통칭하는 일반 용어다. 항문이 감염되어 고름이 터져 나오는 항문주위농양과 치루, 항문 부위가 찢어지는 치열, 항문의 혈관이 부풀어 생기는 치핵을 통틀어 치질이라고 부른다. 강남 차병원 외과 박종섭 교수는 “치핵은 초기에는 별 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내다가 증상이 악화되곤 한다”며 “항문에 중압감이 있고 가
건국대학교병원 간호부는 21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의 치료비로 써달라며 1025만 원을 건국대병원에 전달했다. 이날 불우환자돕기 성금은 지난 11월에 간호부에서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간호부는 올해 9번째 기부로 2006년부터 매해 건국대병원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간호사들은 개인적으로도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박미영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료제민의 창립정신을 실천하는 간호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자연건강 바른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이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구강 건강 캠페인인 ‘오감 만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금) 밝혔다. ‘오감 만족 캠페인’은 ‘오랄(Oral, 구강)을 5가지 효능이 있는 치약으로 감동(感動)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풀무원 이씰린의 구강 전문 프리미엄 치약 ‘5-이펙트 프리미엄 치약’을 통해 단순히 치아 관리뿐 아니라 전반적인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씰린은 바른 구강 관리 인식 개선을 위해 잇몸질환 개선, 충치 예방, 구취 제거, 치석 제거, 치태 제거 등 5가지 기능성과 합성계면활성제, 합성색소, 파라벤, 트리클로산, 동물성 원료 5가지 성분 무첨가, 로즈마리, 카모마일, 알로에, 당근, 카렐듈라 추출물 5가지 유기농 인증성분 함유 등 숫자 5에 의미를 담아 매달 5일을 ‘오감 만족 캠페인’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5-이펙트 프리미엄 치약’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연세대 치과대학 구강내과학 최종훈 교수의 자문을 받아 전반적인 구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안전한 성분만을 엄선했다. 최종훈 교수는 “많은 질병의 원인이 구강의 세균에서부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은 지난 13일 ‘서울시간호사회 감사운동 사례공모전’에 당선됐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간호사회 사업의 일환으로 긍정적인 조직문화 확산과 간호사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 참가한 건국대병원의 흉부외과·성형외과 병동 간호사들은 ‘행복 나눔 Thank U project 72’라는 프로젝트로 하루에 5가지의 감사한 일을 감사노트에 작성했다. 또한, 직원과 환자, 보호자 등이 감사한 일을 작성한 열매로 감사트리를 만들어 병동에 게시했으며, 감사한 사람에게 100가지의 감사한 일을 편지로 전하는 활동 등 총 3가지 운동을 펼쳤다. 이용정 수간호사는 “병원 내에서 긍정 에너지를 확산시켜 간호사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면 환자를 대하는 자세도 변화하게 된다”며 “아울러 내년에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것”고 말했다.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은 지난 20일 어린이병동에서 광장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 뜨개질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광장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공헌에 관심이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나눔 뜨개질’ 모임을 운영해 손뜨개질을 통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광장종합사회복지관은 어린이병동에 입원한 환아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모자와 목도리, 조끼, 컵홀더, 손수건 등의 뜨개질 물품을 전달했다. 조윤정 사회복지사(광장종합사회복지관)는 “어르신들이 정성과 사랑을 담아 물품을 만들었다”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환아에게도 전해져 뜻깊은 성탄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2] 분당 차병원 외과 최성훈 교수 [사진1] 분당 차병원 폐암센터 박준석 교수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동익)은 신체 좌측에 위치한 폐암과 우측에 위치한 간암을 동시에 진단받은 환자에게 흉강경, 복강경 수술을 시행해 동시에 두 가지 암을 성공적으로 제거했다고 밝혔다. 먼저 외과 최성훈 교수가 복강경 간엽절제술을 시행해 간암을 제거했고, 이어서 폐암센터 박준석 교수가 흉강경 폐 좌하엽절제술로 폐암을 제거했다. 해당 환자는 별다른 문제 없이 건강을 회복해 일주일 만에 퇴원했다. 폐암과 간암 모두 수술적 절제가 가능하지만, 하나의 암을 수술하고 회복 기간을 거친 후 다른 암의 수술을 기다리게 되면 그동안 암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특히 폐와 간을 동시에 수술할 경우 폐암 수술 후에는 심폐기능의 저하, 간암 수술 후에는 간 기능의 저하로 인한 전신 부종, 혈압•맥박 등의 생체징후 불안정, 환자에게 투여하는 수액 조절의 어려움 등이 있어서 수술의 난이도가 높아진다. 그리고 흉부와 복부를 동시에 절개하여 수술하는 경우 환자는 단일 수술보다 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되고 이는 수술 후 회복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 따라서 환자의 회복에
삼성서울병원은 삼성사회정신건강연구소(소장 홍진표)가 개발한 초등학년별 인성교육프로그램 나, 너, 우리가 최근 교육부로부터 인성교육 프로그램 인증서와 인증마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인성교육 프로그램 인증사업은 2015년 제정된 인성교육진흥법을 근거로 교육부가 실시하고 있는 2016 인성교육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우수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촉진하고, 인성교육 활성화 및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사업에는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 등 학교 급별 프로그램 49개가 공모 접수되었으나, 삼성사회정신건강연구소의 프로그램 나, 너, 우리만이 인증심사와 공개검증 등 절차를 거쳐 유일하게 인증서를 받았다. 홍진표 소장은 “이번에 교육부 공식 1호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연구소가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온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대표적 인성교육 전문 연구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사회정신건강연구소는 교육부와 학교-가정-사회가 함께 실천하는 인성교육 확산을 위한 MOU도 체결하여, 향후 교사 연수 및 학부모 교육 등 인성교육 프로그램 보급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크리스마스 선물만큼 주는 이도 받는 이도 모두 설레는 선물이 또 있을까. 케이크, 스웨터, 목도리 등 겨울분위기에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선물도 좋지만 건강 관리가 최우선으로 여겨지고 있는 만큼 올해는 조금 특별하게 건강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이 홍삼,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등 인기 건강기능식품 중심으로 구매 전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하는 포인트를 알아봤다. ◆ 프로바이오틱스 구매 시 ‘장 정착률’을 확인하자 장 점막에는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집중돼있어 외부에서 침입한 유해 세균을 막고 각종 질병에 대항하는 역할을 한다. 장 건강을 위해서는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한데,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한 균은 증가시키고 해로운 균은 죽게 만들어 장을 건강하게 하고 소화기능과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개선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1일 권장 섭취균 수는 하루 최대 100마리다. 그렇다고 무조건 많은 양의 프로바이오틱스가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유산균은 위산, 담즙산 등 소화 효소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섭취 후에도 사멸하지 않고 장까지 살아서 가도록 설계됐
사진1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감염병 예방•관리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지난 19일 국가 감염병 감시 사업 참여 및 감염병 예방•관리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국가 감염병 감시 사업이란 감염병의 발생과 매개체에 대한 자료를 체계적이고 장기적으로 수집, 분석하고 결과를 도출해 감염병 예방•관리에 활용하는 일체의 과정을 말한다. 질병관리본부는 국가 관리가 필요한 감염병 중 발생 환자의 전수 보고가 어렵거나, 중증도가 비교적 낮고 발생률이 높은 감염병에 대해 일부 표본기관을 지정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2011년 11월 감염병 표본감시의료기관으로 지정돼 국가 감염병 감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관할 보건소와 유기적 관계를 맺고 있다”며 “감염병 표본감시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정확한 감염병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위기 대응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11월 ‘201
풀무원건강생활 유산균음료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대표 여익현)은 정통 플레인 요거트에 현미, 보리, 밤 등의 곡물과 견과류를 넣어 아침 대용식으로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액티비아 프리미엄 든든한 현미보리’를 출시했다고 21일(수) 밝혔다. ‘액티비아 프리미엄 든든한 현미보리’는 세계 판매 1위 글로벌 유제품 기업 다논(DANONE) 액티비아의 신제품이다. 액티비아의 급속 냉장 기술로 최상의 발효 순간을 잡아 설탕 없이도 시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내는 건강한 플레인 요거트에 고소한 곡물과 견과류를 듬뿍 넣어 영양은 물론 맛까지 더했다. 특히 액티비아 프리미엄 제품에는 세계 20개국 특허 유산균인 액티레귤라리스균이 1병에 50억 마리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4종이 들어 있어 스스로 생장해 장 끝까지 살아서 간다. 또한 합성착향료나 합성감미료도 일체 넣지 않았다. 14일간 꾸준히 섭취하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액티비아 프리미엄 든든한 현미보리’는 풀무원녹즙의 신선음료 일일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서만 독점 판매되고 있으며 사무실과 가정으로 직접 배달된다. 가격은 한 병(130ml)에 1,700원이다. 풀무원프로바이오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산업계에 미칠 파장과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비대위 참여 단체 회원사 CEO 등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시행 중이다. 비대위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기업의 투자 위축을 야기해 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산업계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을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설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는 대정부·국회 정책 건의, 개편안 관련 대응전략 수립 및 대국민 소통 등 비대위 활동의 핵심 논거로 활용된다. 긴급 설문조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약가제도 개편안 전반에 대한 기업 CEO 대상 조사, 그리고 대규모 약가인하 추진 대상인 제네릭의약품 관련 예상되는 세부적 영향 등에 대한 관계회사 대상 조사이다. CEO 대상 설문은 약가제도 개편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각 사의 기등재 약제의 예상 피해 품목과 피해액, 혁신성 및 수급안정 우대 항목 적용 여부와 향후 제네릭 출시 계획 수정 의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설문은 개별 기업 또는 CEO의 의견이
날이 추워지면서 감기 환자와 더불어 기침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기침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때로는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경고 신호일 수 있다.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하고 넘기기엔 위험할 수도, 반대로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는 기침. 과연 얼마나 오래 지속될 때 병원을 찾아야 할까? 기침은 우리 몸을 지키는 파수꾼 기침은 유해 물질이 기도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폐와 기관지에 쌓인 분비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정상적인 방어 작용이다. 사레가 들렸을 때 기침을 통해 이물질을 뱉어내는 상황을 떠올려 보면 된다. 즉, 기침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리 현상이다. 기침 자체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기침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음식물이나 구강 내 분비물이 기도로 넘어가 세균 감염을 일으키거나 기관지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뇌졸중과 같은 중추신경계 질환이 있거나 고령으로 인해 신체 기능이 떨어진 분들에게서 폐렴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도 바로 이 '방어적인 기침' 기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급성 기침 vs 만성 기침, 기간이 중요한 이유 찬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 기침이 나오
크론병(Crohn’s disease)은 궤양성 대장염과 함께 만성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을 대표하는 질환이다. 식도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10~20대 젊은 연령층에서 주로 발병하여 장기적인 삶의 질(Quality of Life)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국내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빠르고 정확하며 환자에게 부담이 적은 진단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은 크론병 치료의 핵심 과제가 됐다. 크론병 진단, 왜 까다롭고 복잡할까? 크론병은 일반적인 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벽 전체(장막층까지)를 침범하는 전층성 염증(Transmural inflammation)의 특징을 보인다. 병변이 연속적이지 않고 건너뛰는 ‘건너뛰는 병변(Skipped lesion)’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단일 검사만으로는 정확한 진단과 염증 활성도를 파악하기 어렵다. 현재 진단은 병력, 혈액/대변 검사 외에 소장 및 대장 내부를 확인하는 내시경(Endoscopy), 그리고 장의 구조적인 변화와 염증 범위를 확인하는 영상 검사를 종합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특히 소장 침범이 흔하기 때문에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되었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