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에 대한 대한병원장협의회 성명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19일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발표하였다. 의사는 환자를 치료하고 관(官)은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좋은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정책을 조율하여야 한다. 복지부가 2차 실행방안을 발표한 후 언론이 사용하는 가장 많은 타이틀은 ‘실손보험 자기부담율 95%로 인상’이라는 자극적인 문구로 이번 발표의 문제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이번 2차 실행 방안은 마치 화려한 수사로 국민들을 현혹하는 정치인의 입처럼 온갖 미사여구를 가져다부쳤지만 공약이 공약으로 그치는 정치인의 말 그 이상은 아닌 것처럼 다가온다. 지역, 특히 군면단위 지방병원의 필수의료가 취약한 이유는 의료진과 시설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인력과 시설을 유지할 만한 인구수요가 부족하다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이유이다. 그러므로 정부의 지속가능한 형태의 직접적인 지원이 없다면 이번 2차 실행방안은 실현될 수 없다. 이번 발표를 통해 필수의료 강화를 강조하고 있지만 최근 몇 년간의 토론을 통해 ‘필수의료’에 대한 합의가 아직 부족하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는 것 같다. 심·뇌혈관
에셀채움 - 케이상사, 장미오일 '로즈퀸' 활용 및 보급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국내 최고 수준의 불가리안 로즈 함유 제품으로 자연 치유 시장 선도 나서 송명희 약사의 자연 치유 철학과 로즈퀸의 효능 시너지 기대 셀프 테라피 교육 과정 개발 및 전국적 보급 확대 계획 자연 치유와 셀프 테라피 분야의 선도적 교육기관인 에셀채움 자연치유 연구소(대표 송명희 약사)와 프리미엄 장미오일 '로즈퀸'의 제조사 케이상사(대표 이선구)가 2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개발되어 생산 중인 불가리안 로즈 오일 제품 '로즈퀸'의 효과적인 활용과 보급 확대를 통해 인체의 자연 치유 능력을 강화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로즈퀸은 3,000송이의 장미에서 단 1g만 추출되는 최고급 불가리안 로즈 오일을 원료로 사용하며, 35%에 달하는 장미 오일과 추출물 함량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 개선, 스트레스 완화, 수면 개선, 갱년기 증상 완화 등 다양한 효과가 검증되면서 국내 자연 치유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저서 ‘송약사의 온전한 치유’와 ‘나는 죽을 때까지 안 아프며 살고 싶다’로 유명한 송명희 약사는 "로즈퀸은
매년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 ”콩 식품 섭취가 암 예방에 효과” 최신 연구결과 나와 매년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암 예방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는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 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뜻에서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최근에는 콩 식품 섭취가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다양한 국내외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 콩 식품, 위암 예방에 도움 지난해 10월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전성우 교수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위암 저널(Journal of gastric cancer)’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 pylori) 감염 상태에 따라 콩 식품, 특히 콩과 두부 섭취가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전향적으로 등록한 위암 환자와 건강한 개인 총 5,535명을 대상으로 식이 설문조사를 통한 데이터를 수집해 콩 식품 섭취와 위암 위험 간의 상관관계를 평가했다. 연구 결과 콩 또는 두부를 자주 섭취하는 남녀는 위암
국내 최대 의료산업 전시회 ‘키메스 2025(KIMES 2025)’, 오늘(20일) 개막 다양한 행사 연계 및 병행 - 국내·외 1,450여 개 제조사가 관련 용품 3만 7천여 점 전시… 오늘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려 - 의료 트렌드 반영한 다양한 부대행사 및 수출상담회 통해 국내 기업 해외 판로 개척 지원 '키메스 2025' 전시회 개막식에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융복합 의료산업의 미래를 보여줄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5(KIMES 2025)’가 오늘(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1, 3층 전관에서 개막했다.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키메스 2025(KIMES 2025)’는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영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대한의공협회, 의학신문사 등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영상진단장비 관련 업체와 헬스케어 관련 업체, 의료 정보 관련 업체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OS를 구하다” 차세대 전이성 대장암 치료제 프루자클라 국내 허가 프루자클라, 전이성 대장암 후기 치료 단계에 새로운 치료옵션으로 등장 VEGFR-1, 2, 3 만 선택적으로 타깃, 임상 연구 결과 전체 생존기간(OS) 개선 및 안전성 프로파일 확인1 프루자클라 허가 및 3월 대장암 인식의 달 기념하며 임직원 사내행사 진행 ] 한국다케다제약 임직원들이 프루자클라 국내 허가 및 3월 대장암 인식의 달을 기념해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OS를 구하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자사의 전이성 대장암 치료제 ‘프루자클라(성분명: 프루퀸티닙)’가 지난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 허가 승인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1 프루자클라의 효능·효과는 이전에 플루오로피리미딘, 옥살리플라틴, 이리노테칸을 기본으로 하는 항암화학요법과 항 VEGF 치료제 또는 항 EGFR 치료제(RAS 정상형(wild type)의 경우)로 치료받은 적이 있고, 트리플루리딘/티피라실 및/또는 레고라페닙으로 치료시 질환이 진행되었거나 내약성이 없는 전이성 결장직장암 성인 환자의 치료다.1 이번 허가를 통해 그간 후기 항암 단계에서 제한적 치료옵
아르테힐링센터 백석균 원장, 신경세포 보호 신물질 '기억나' 연구결과 발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신경세포 손상 완화 및 신경전달물질 활성화 확인 치매 환자 내년 100만 명 돌파, 경도인지장애는 300만 명 육박 신경퇴행성 질환 예방 및 치료제 개발 가능성 모색 아르테힐링센터 백석균 원장 연구팀이 13일, 신경세포 보호 신물질 '기억나'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기억나'가 신경세포 보호 및 기억력 향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확인됐다. 정부 조사에 따르면 2023년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9.25%로, 2016년보다 0.25%포인트 하락했으나 여전히 100명 중 9명 이상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환자는 올해 97만 명을 웃돌고, 2025년에는 100만 명을 돌파한 후 2044년에는 2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유병률은 28.42%로 2016년보다 6%포인트 이상 급증했다.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는 올해 약 297만 명에 달하며, 내년에는 300만 명을 돌파하고 2033년에는 4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조사 결과 노인이 혼자 살거나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치매에 취
엠디뮨-고려대-성균관대 ‘CAR 세포 유래 나노베지클 활용 정밀 암치료 연구’ 국제 학술지 게재 암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구가 국제 학술지에 발표됐다. 엑소좀산업협의회(EVIA) 회원사인 엠디뮨이 ‘BioDrone Award (연구지원 프로그램)’를 통해 고려대학교 박희호 교수, 성균관대학교 박우람 교수 연구팀과 함께 진행한 연구가 세계적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 19.0)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엠디뮨의 차세대 약물 전달 기술인 ‘BioDrone™’ 플랫폼을 활용해 암 정밀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한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광역학 치료(Photodynamic Therapy, PDT)는 특정 빛을 이용해 종양을 제거하는 치료법이다. 하지만 기존 치료법은 정상 조직까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암 조직 내로 약물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AR-T 세포 유래 나노베지클(CNV, Cell-derived Nanovesicle)을 이용하는 혁신적인 접근법을 제안했다. 연구팀은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 Chimeric Antigen R
암젠코리아 블린사이토®,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공고요법 적응증 확대 기자간담회 개최 l 블린사이토®, 성인 및 소아 필라델피아 염색체 음성 전구 B세포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환자 대상 공고요법에서 화학요법과의 교차 투여 시 화학요법 단독 투여군 대비 임상적 유의성 확인 2,3,4,5 으로 공고요법 치료 적응증 확대1 l 암젠코리아, 블린사이토® 공고요법 최신 임상연구들 토대로 국내 치료 환경 내 블린사이토® 적응증 확대 의 의 조명 암젠코리아(대표: 신수희)가 12일, 자사의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Acute Lymphoblastic Leukemia, 이하 ALL) 치료제 블린사이토®(Blincyto®, 성분명: 블리나투모맙)의 공고요법 치료 적응증 확대1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블린사이토®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이중 특이적 T세포 결합체(Bi-specific T-cell Engager, BiTE®)로, 2015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필라델피아 염색체 음성(Ph-)의 재발 또는 불응성 전구 B세포 ALL 치료 적응증으로 최초 허가를 획득한 이후, 2020년 9월에는 미세잔존질환(Minimal Residual Disease, 이하 MRD)이 0.1% 이상인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피부과 전문의 대상 술기 교육 프로그램 진행 ᄋ 국내 피부과 전문의 대상으로 다양한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 술기 교육 진행 ᄋ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을 위한 환자 별 맞춤형 시술과 총체적 접근 방식의 중요성 강조 (왼쪽부터) 보스피부과 김홍석 원장, 휴먼피부과 청라점 홍원규 원장, 닥터스피부과 서판교점 김경오 원장, 시흥 휴먼피부과의원 안인수 원장, 닥터스피부과 한티점 박재양 원장.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8일 멀츠 에스테틱스 이노베이션 허브(MAI Hub, Merz Aesthetics Innovation)에서 전국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술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보스피부과 김홍석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교육이사) ▲휴먼피부과 청라점 홍원규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정보위원) ▲닥터스피부과 서판교점 김경오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교육위원) ▲시흥 휴먼피부과의원 안인수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홍보이사) ▲닥터스피부과 한티점 박재양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교육위원)이 연자로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BELOTER
건국대병원 이현석 교수, 북미두개저학회서 강연 펼쳐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이현석 교수가 지난 2월 13일 미국에서 열린 북미두개저학회(NASBS, North American Skull Base Society)에서 강연을 펼쳤다. 이번 강연에서 이현석 교수는 ‘편측안면경련 환자의 미세혈관감압수술 후 청력 예후(Hearing loss after Microvascular Decompression with Hemifacial Spasm)’를 주제로, 본원에서 시행한 안면경련에 대한 미세혈관감압수술 후 약 1.7%의 청력 소실 발생률과 그 원인 인자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현석 교수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수술 전 소견을 기반으로 청력 합병증 위험을 예측함으로써 보다 정밀한 수술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1989년에 설립된 북미두개저학회는 두개저부 수술에서 임상 및 연구 우수성을 추구하는 의사 간 소통을 촉진하는 전문 의학 협회로, 두개저부와 관련된 질병의 해부학, 생리학 및 임상 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분야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이하 IDEN) 2025가 개최됐다. 전 세계 34개국 9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고 30개국에서 240여편의 초록이 접수되어 199편의 초록이 E-poster로 발표됐다. 24개의 Scientific 심포지엄, 2개의 Live Demonstration과 2개의 Hands-on 세션에서 심도 깊은 강의와 토론을 펼쳤고 유관 산업계가 참여하는 5개의 심포지엄을 통해 산학이 공동 주제를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지난 7월 1일,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술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고자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1일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재 회장(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진행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며 “IDEN이 소화기 내시경분야 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의 증상 이해와 적극적 소통을 돕는 캠페인을 시작하며, 이를 함께 만들어갈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질환 인식 개선을 넘어,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중심의 활동으로 기획됐다. 만성두드러기는 팽진, 혈관부종 등의 두드러기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많은 환자들이 수면 장애, 불안, 우울 등 일상 속 심각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회적 인식 부족과 질환에 대한 낮은 이해도로 인해 자신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도 기존 치료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치료 개선에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캠페인 홍보대사들은 만성두드러기로 인해 겪었던 고통, 일상의 변화뿐 아니라 적극적 치료를 위한 구체적 소통 방법을 직접 콘텐츠로 제작해 캠페인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하게 된다. 홍보대사 활동에는 만성두드러기 전문의 1인이 함께 참여해, 질환과 치료에 대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들이 자신의 증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6월 10일부터 25일까지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제 12회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애브비파운데이션(AbbVie Foundation)의 가능성 주간은 2013년창립 이후 전 세계 애브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각국의 환경에 맞게 환자와지역사회의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가능성 주간은한국 임직원의 연인원 224명이 참여했고,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공기정화식물 모자이크 제작∙설치’ 등 기존 봉사활동에 더해, 호스피스 환자 및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까지확대해 진행됐다.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는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이다.2014년부터 매년 오랜 투병 생활로 자존감이 낮아진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암환자들이신청한 사진을 컬러풀한 색채의 팝아트 형식으로 재해석시켜 환자들의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소속 환우회 등을 통해 신청받은총 70여명의 환자들에게 초상화가 선물된다. [사진설명] 한국애브비 임직원들이 기후변화 취약계층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