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대웅 소송은 당사와 무관… 당사의 20여년간 독자적 연구성과 흔들림 없어” ○ 2월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메디톡스-대웅제약 간 소송에 대한 판결이 나온 것과 관련해 일부 언론 매체의 보도 및 문의가 있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메디톡스-대웅제약 간의 소송은 당사와는 전혀 무관한 분쟁입니다. 당사는 2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독자적인 연구 및 개발과정을 인정받으며 지금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왔습니다. 특히, 당사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당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개발시점과 경위, 제조공정 등이 문제가 없음이 분명하게 확인될 것입니다. 이런 점에 비추어 보면 메디톡스와 대웅제약간의 소송 결과는 미국에서 메디톡스와 진행 중인 당사의 소송에 그 어떠한 장애도 될 수 없습니다. ○ 당사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1위 기업으로서 견고한 입지를 흔들림없이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중국 진출에 성공한 데 이어 2023년에 미국 시장에도 진출함으로써 명실상부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질 것입니다. ○ 이러한 당사의 입장을 보도에 참고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사실
구강용품 전문 기업 아미덴, 서울 건강산업 박람회 성황리 마쳐 - 박람회에 참가하여, 관람객 및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 라인 선봬 - 전국 의료기관에 납품하며 품질력 공식 인정 -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와 시장적 지위를 기반으로 전국 대리점 모집 구강용품 전문 기업 아미덴(대표 강희문)은 지난 13~1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7회 서울 건강산업 박람회에 참가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건강식품 및 의료기기, 헬스 및 운동용품 등 건강의 관련 제품과 정보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는 행사로, 아미덴은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관람객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칫솔, 치약, 미백 용품 등 다양한 구강용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중슬립모를 적용하여 전국 치과 및 보건소에 납품하고 있는 아미덴 칫솔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아미덴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국내 100% 자체적으로 제작하고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혀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약국, 대형마트, 등에 제품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장적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전국 대리점을 모집하고 운영할 예정
에버엑스, 美CES 및 바이오텍 쇼케이스에서 '모라(MORA)' 성공적 공개로 글로벌 사업 진출 행보 본격화 ゚ 근골격계 질환 디지털 치료 솔루션 ‘MORA’ 소개, 국내외 기업들과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 모델 논의 ゚ 미국 등 해외 사업 구체화 통해 올해 하반기 미국 세일즈 창출 목표 디지털 치료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 에버엑스㈜(대표이사: 윤찬)가 지난 5~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와 9~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바이오텍 쇼케이스’(biotech showcase 2023)에 연이어 참가해 글로벌 사업 진출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에버엑스는 CES 2023 행사 기간 동안 디지털 헬스 섹션 단독 부스에서 전 세계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사의 자세 추정(Pose-estimation)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근골격계 질환 재활, 운동 치료 솔루션 '모라(MORA)'를 선보였다. 모라(MORA:Mobile Orthopedic Rehabilitation Assistant)는 근골격계 질환에 특화된 AI기술 및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재활, 운동치료 처방 디지털 치료 솔루션이다.
한국 제약산업 산파 원로 모임 ‘팔진회’ 48년의 동행, 아름다운 마무리 - 1월 9일 모임을 끝으로 해체, 잔여 회비 제약바이오협회 기탁 - 제약업계의 대표적 원로 모임인 팔진회(八進會)가 48년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팔진회는 1975년 당시 국내 주요 제약기업의 오너 경영인 8인이 제약산업계의 발전을 도우면서 ‘여덟 사람이 함께 나아가자’는 뜻을 담아 만든 친목모임이다.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과 보령 김승호 회장,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 유영식 옛 동신제약 회장, 지금은 고인이 된 윤영환 대웅제약 회장·어준선 안국약품 회장·허억 삼아제약 회장이 의기투합해 결성했다. 팔진회가 출범한 1975년은 석유파동으로 인한 성장둔화와 고물가, 국제수지 악화 등 3중고에도 불구하고 제약산업의 도전과 성장이 돋보였던 시기였다. 제약산업은 1971년부터 1975년까지 연평균 34.7%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이같은 고도 성장은 동아제약을 비롯한 당시 주요 제약기업들의 건실한 경영과 제품 개발 경쟁의 산물이었다.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팔진회 참여 제약기업 1세대 오너들의 지휘아래 공격적인 연구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
스키 타다 ‘뚝’, 무릎십자인대 파열, 연령과 파열 정도 등에 따라 재건술 결정해야 건국대병원 이동원 교수,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전문 네이버 카페 ‘무릎PRO’ 통해 환자들에게 정보 제공 및 전문 상담 제공 스키 시즌이 다가왔다. 겨울에 스키장을 찾는 방문객 약 400만 명. 이 중 1만 명이 부상을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무릎 부상이 흔하다. 스키가 무릎 회전이 많은 스포츠인만큼 부딪히거나 넘어질 때 무릎에 충격이 가해져 인대 손상 발생이 잦다. 특히 스키를 타다가 급하게 속도를 줄이거나, 넘어지면 스키와 다리의 방향이 틀어지면서 전방십자인대에 충격이 가해져 파열이 발생하기 쉽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는 “넘어졌을 때, 무릎에서 ‘뚝’하는 느낌이 들고 이후 무릎이 붓고 통증이 발생한다면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방십자인대가 심하게 파열된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치유되기 어렵다. 또 이로 인해 무릎이 불안정해 지면서 추가적으로 반월 연골판이나 연골 손상이 유발될 수 있어, 초기에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수다. 전방십자파열은 MRI로 진단한다. 치료 방향은 전방십자인대의 파열 정도, 실질적인 전방 및 회전의 불안정성의 정도
정부는 의료질서 붕괴시키는 비급여 보고제도 강행을 즉각 중단하라!!! 정부는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보고 및 공개에 관한 기준」 고시개정안을 지난 12월 16일 행정예고 하였다. 이미 모든 의료기관이 의료법 45조 등에 의거하여, 비급여 관련 내용을 의료기관 내부 및 홈페이지에 '고지(비치 및 게시)' 및 '사전설명'을 하고 있는데도 앞으로 환자의 개인정보와 관련된 민감한 의료정보까지 모두 수집·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의료인의 비밀유지라는 직업윤리에 반하며, 또한 의료인에게 법적 의무를 지나치게 많이 부과하는 것으로서 규제 일변도의 정책이며, 저수가와 최저임금 인상으로 힘든 의원급 의료기관에게는 또 다른 큰 행정적 부담이 될 것이며 나중에는 의료계를 통제하는 수단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 정부는 비급여 제도의 주요한 순기능이자 근본 취지인 공급자 입장에서 최선의 진료 선택, 환자에게 선택의 여지와 유연성을 제공, 의료기술 혁신을 위한 시장형성이라는 점을 무시한 채, 마치 비급여가 사회악이고 비리의 온상인 것처럼 역기능만을 국민들에게 호도하고 있다. 과연 비급여 수가가 높은 의료기관은 부도덕하다고 매도당해야 하는가? 의료기관마다 의사의 실력, 인력, 전문성
LG화학, 통풍신약 기술수출 - 中 대표 바이오 기업 ‘이노벤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통풍신약 ‘티굴릭소스타트’ 중국지역 개발 및 상업화 권리 이전, 선급금 1천만 달러 포함 최대 9,550만 달러 규모 계약 ■ 중국시장 상용화 가능성 확대 및 미국 등 임상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 마련 LG화학이 중국의 대표적인 바이오 기업인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와 손잡고 글로벌 통풍신약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한층 높여간다. LG화학은 15일 자체 개발 통풍신약 ‘티굴릭소스타트(Tigulixostat)’의 중국지역 개발 및 상업화 독점 권리를 중국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Innovent Biologics, 이하 이노벤트)’社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 1천만 달러를 확보했으며, 중국지역 개발 및 상업화 성과 마일스톤으로 최대 8,550만 달러를 순차적으로 받는다. 총 계약 규모는 9,550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1,200억원이다. 연 매출에 따른 로열티도 매해 별도로 받는다. LG화학은 중국 파트너사 확보로 중국시장 상용화 가능성을 한층 확대하고, 미국, 유럽지역 등 임상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노벤트는 시가총
SCL, 페루 국립보건원 방문단 ‘연수 프로그램’ 성료 국내 감염병 관리시스템 및 방역체계 우수성 널리 알려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최근 용인 본원에서 페루 국립보건원(NIH) 공중보건센터 관계자를 대상으로 SCL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미국 해외원조청(USAID)이 지원하는 진단검사 분야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페루 현지에서 코로나19 진단의 가용성 및 정확도 개선을 목표로 마련됐다. 페루 방문단은 국립보건원 공중보건센터장을 비롯해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5일 SCL 본원 검사실 및 바이오물류사업부 투어를 시작으로 코로나19를 포함한 분자진단 검사 프로세스에 대한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단은 한국의 신속한 감염병 관리시스템과 체계적인 방역체계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자국의 보건의료 분야 발전을 위해 국내 검사시스템을 반영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검토했다. SCL 이경률 총괄의료원장은 “SCL 코로나19 검사시스템 등 이번 연수 프로그램이 페루의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며 “SCL은 지속적인 연구 역량 강화를 통해 국내 선진화된 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n 코로나19 대응에서의 협력과 국내 기업 및 연구진과의 활발한 파트너십 성과 인정받은 결과 n 이 외에도 KRPIA 멤버스 나이트에서 식약처장상 및 KRPIA협회장 상 등 대외 표창 및 수상 연이어 n 제약업계 내,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리더십과 기여를 더욱 공고히 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어제인 11월 30일(수)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개최한 ‘2022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우수한 의약품 개발 보급을 통해 국민 보건을 향상하고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혁신형 제약기업을 선정하여 매년 표창하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018년 12월 혁신형제약기업으로 인증 받은 뒤 지난해 재인증 받았다. 특히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에 최초의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한 데 이어 면역저하자 보호를 위한 코로나19 예방용 항체복합제 이부실드를 공급하며,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및 국민 보건 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코로나19를 대응하는 과정에서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항우울제 처방 규제 20년만에 해제 우울증, 자살예방 비상 조치 필요 내과, 소아청소년과, 외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등 비정신과 의사들과 일반의들이 항우울제를 60일 이상 처방하지 못하게 하는 항우울제 처방 규제가 12월 1일 자로 20년 만에 해제되었다. 우울증 유병률이 OECD 1위이고, 우울증 치료율은 OECD 최저인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이보다 큰 선물은 없을 것 같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진수 진료심사평가위원장의 원만하고 합리적인 회의 운영이 항우울제 규제 해제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보건복지부의 긍정적인 검토와 동의가 있어서 역사적인 해결을 이끌어 냈다. 그동안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야만 우울증 치료를 받을 수 있었으나 이제부터는 가정의학과, 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일반의 등 어떤 의사를 방문해도 우울증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우울증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이 과거 보다 20배 이상 좋아진다. 우울증에 걸리면 희망, 의욕, 즐거움이 없어지고, 모든 정신 활동과 신체 활동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우울증은 전 세계 장애 원인 1위이며, 자살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이제 일반의를 포함한 모든 의사들이 우울증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게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6월 10일부터 25일까지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제 12회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애브비파운데이션(AbbVie Foundation)의 가능성 주간은 2013년창립 이후 전 세계 애브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각국의 환경에 맞게 환자와지역사회의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가능성 주간은한국 임직원의 연인원 224명이 참여했고,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공기정화식물 모자이크 제작∙설치’ 등 기존 봉사활동에 더해, 호스피스 환자 및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까지확대해 진행됐다.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는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이다.2014년부터 매년 오랜 투병 생활로 자존감이 낮아진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암환자들이신청한 사진을 컬러풀한 색채의 팝아트 형식으로 재해석시켜 환자들의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소속 환우회 등을 통해 신청받은총 70여명의 환자들에게 초상화가 선물된다. [사진설명] 한국애브비 임직원들이 기후변화 취약계층 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대표제품 ‘마데카 크림’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2015년 센텔리안24 론칭과 함께 선보인 마데카 크림은 50여년간 식물성 원료의 연구개발을 진행해 온 동국제약만의 차별화된 성분과 독자적인 피부과학 기술력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마데카 크림은 브랜드 핵심성분인 ‘TECA’(테카,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다양한 병풀 유래 액티브 성분을 함유해 피부 탄력, 진정, 보습 효과를 더욱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TECA의 원료인 센텔라아시아티카(병풀)는 마다가스카르를 비롯한 청정지역에서 자라며 오랫동안 마다가스카르 섬 주민들의 피부병을 치료하는 민간요법으로 활용돼 왔다. TECA는 센텔라아시아티카의 유효성분을 정제한 것으로 원물 100kg에서 단 2%만 원료로 추출 가능하며, 피부 진정, 보습, 보호, 탄력 케어, 피부결 케어, 콜라겐 합성 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동국제약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까다로운 공정 시스템을 거쳐 이 성분을 직접 정제하고 추출해 차별화된 원료를 완성했다. 현재까지 출시된 마데카 크림은 ▲마데카 크림 ▲마데카 크림 센텔라 하이드레이팅 포뮬러 ▲마데
GE헬스케어는 초음파 신제품 ‘볼루손 퍼포먼스 18 &16’ (Voluson Performance 18 & 16)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인공지능(AI) 기반 알고리즘 기능을 통해 자동 인식 기능을 지원하고 고해상도 영상 화질, 효율성 향상 기능 등을 제공하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진료 효율성과 정확성을 더했다. 2025년 국내 새롭게 선보이는 ‘볼루손 퍼포먼스 18 과 16’은 AI 기반의 자동 인식 기능, 고해상도 영상 품질,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특히 사용자의 진단 스타일에 따라 시스템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고 워크플로우 가이드와 직관적 사용법으로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용이한 적용이 가능하다. 고사양 AI 기능인 ‘소노리스트(SonoLyst)’는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ISUOG)에서 권장하는 28가지 2차 정밀 초음파 검사 기준을 자동 인식, 측정값을 자동으로 제시함으로써, 진단에 소요되는 조작 횟수를 해당 기능 사용 전 대비 최대 65%까지 줄였다. 이외에도 자궁근종 자동 맵핑(SonoGYN), 골반저 자동 정렬 기능(SonoPelvicFloor3.0), 음성 명령 시스템(Hey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