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내분비학회(회장 이기형/고대안암병원장)는 소아청소년기 바른성장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바른성장을 위한 5가지 약속, 하하스마일건강’ 컬러링 포스터를 제작•배포하고 바른성장 5계명 실천 인증사진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4일(월)부터 12월 31일(토)까지 초등학생 또는 초등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학회가 제공하는 ‘바른성장을 위한 5가지 약속, 하하스마일건강’ 컬러링 포스터를 색칠해 완성하고, 작품 인증 사진을 간단한 소감과 함께 바른성장 캠페인 홈페이지(www.바른성장.kr)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컬러링 포스터는 가정에서 바른성장에 필요한 5가지 생활 지침을 매일 실천한 후, 각 지침에 해당되는 색을 한 칸씩 칠해 한 달 동안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전국 128개 대한소아내분비학회 회원 병원에서 포스터 인쇄물을 배부 받거나 바른성장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우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며, 우수작은 바른성장 캠페인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바른성장 캠페인 홈페이지를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4세~11세 성장기 어린이의 장 건강과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마미유’를 출시한다고 14일(월) 밝혔다. ‘마미유’는 어린이의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배변 활동을 도와 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는 ‘5가지 혼합유산균’, 정상정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을 도와 성장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는 아연,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주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스톨레밀크, 초유단백, 비타민C, 프리바이오틱스 2종(갈락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을 과학적으로 배합했다. 그린체 정종희 PM(제품 매니저)은 “어린이들은 식습관 영향 및 약물 사용 등으로 배변활동과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며 “어린이 전문 유산균으로 장 건강을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미유’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오렌지추출분말이 함유된 츄어블 유산균으로 1일 2회, 1회 1정씩 섭취하면 된다. 가격은 1개월분(1g X 60정) 4만 원, 2개월분(1g X 120정) 7만 5천 원이다. 전국 그린체 가맹점 및 방문판매원 헬스어드바이저(Health Advisor), 풀무원샵을 통해 구매할 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지난 10일 본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안과 질환에 대해 배워보는 ‘눈의 날’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안과 임혜빈 교수의 개회사 및 인사말을 시작으로 ▲당뇨병성망막증(안과 강규동 교수) ▲녹내장으로 인한 실명! 예방할 수 있습니다.(안과 이나영 교수) ▲백내장 수술과 각막이식(안과 황형빈 교수)의 강의로 이뤄졌다. 녹내장은 시신경의 압박으로 혈액공급에 문제가 생겨 시신경기능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40세 이후 발생률이 높아진다. 당뇨•고혈압•갑상선질환•동맥경화증 등을 앓는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안압하강 점안약을 투여하거나 경구약과 주사제를 추가한다. 약물로 부족한 경우 레이저 치료나 수술이 진행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안과 임혜빈 교수는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은 3대 주요 실명 원인이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음주•흡연•노령인구 증가 등의 이유로 실명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녹내장 등 빛을 잃어가는 실명질환은 정기적인 검진만으로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한 만큼 평소 눈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11월 11일은 대한안과학회가 지정한 ‘눈의 날’ 이다. 최근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 사용 증가와 사계절 미세먼지 등은 눈 건강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안구건조증을 앓고 있는 환자도 2004년 97만 명에서 2014년 214만 명으로 10년 동안 2배 이상 늘었다. 현대인은 주로 컴퓨터로 업무를 보고 출퇴근 시간에도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는 등 디지털기기를 손에서 떨어뜨리지 못한다. 눈 피로가 누적되면 안구 충혈뿐 아니라 어깨결림 등의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건조해진 날씨와 함께 눈의 건조함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증가하면서 안질환 예방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보령제약의 ‘뉴브이로토EX’는 비타민, 아미노산과 같은 영양성분이 눈 세포 호흡을 활성화시키고 피로한 눈에 직접 영양을 공급해 눈 피로와 충혈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또한 항히스타민제를 함유해 눈의 가려움증과 염증을 억제하는 등 각종 안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점안 시에 기분 좋은 청량감이 있어 시원한 기분을 바로 느낄 수 있다. 보령제약의 프리미엄 인공눈물 '로토씨큐브 아쿠아차지i'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다. 무방부제로 민감한 눈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이 9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원 2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신경외과 박관 교수 등 20년 장기근속자를 비롯해 2016년 한 해 동안 병원 발전 및 위상 제고에 힘쓴 임직원들에게 공로상과 모범상, 봉사상 등이 수여됐다. 권오정 원장은 기념사에서 윈스턴 처칠이 “연은 바람과 마주할 때 가장 높게 난다”고 말한 구절을 인용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다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삼성서울병원이 진료의 질을 높이고 더욱 안전한 병원이 되어 국민들로부터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병원으로 거듭나자고 다짐했다. 권 원장은 “우리 병원 역시 지난 22년간 여러 위기를 견뎌내며 더욱 강해져 왔다”며 “삼성서울병원 가족들의 저력과 단합된 힘을 믿기 때문에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서구 유일 관절전문병원이자 종합병원인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오는 16일 오후 3시,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지역민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건강한 겨울 맞이, 허리 통증 바로 잡기’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건강교실은 서울부민병원 척추센터 성한유 과장이 강연자로 나서 ▲척추에 대한 올바른 이해 ▲허리 통증의 원인과 증상 ▲ 척추 질환 치료법 등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전문의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는 질의 응답 시간이 별도로 마련된다. 또 2부 순서로 재활운동치료센터 물리치료사와 함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척추 운동법을 배우고 직접 운동하는 시간을 갖는다. 부민병원 건강교실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관절, 척추, 내과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문의는 1577-7582로 하면 된다.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은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건국대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세계 췌장암의 날’을 맞아 ‘췌장암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췌장암은 왜 생기고 누구에게 생기나요?(소화기내과 이태윤 교수) ▲췌장암은 진단이 어렵다고 하는데 어떻게 진단하고 초기에 진단할 수 있을까요?(소화기내과 심찬섭 교수) ▲췌장암은 무섭다고 하는데 치료가 가능한가요?(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 등으로 진행된다.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질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1588-1533, 1800-1533)으로 하면 된다.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암센터장 조재일 폐식도외과 교수가 지난 10/20 ~ 10/22,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제 4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조재일 교수의 학회장 임기는 10/21 부터 1년 동안이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1968년 창설하여 총 회원수가 1,300여명에 이르는 학회로 학술대회 개최, 학회지 발간 그리고 국제 학회를 유치하는 등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의공학연구과 안병욱 연구원이 지난 10월 21일 부경대학교에서 열린 2016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밝기 특성 그래프를 이용한 컴퓨터 단층촬영 스카우트 영상 분할(CT Scout Segmentation Using Intensity Characteristic Graph)’에 관한 연구성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컴퓨터 단층촬영(이하 CT)은 암 등의 질병 진단을 위해 널리 사용되는 방사선 장비이지만 방사선 노출에 따른 후유증이 따를 수 있기 때문에 인체에 조사되는 방사선량을 최소화해야 한다. 이번 연구는 CT 스카우트 이미지에서 영상 기법을 이용해 최소 방사선 노출을 위한 인체 영역 분할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CT 촬영 전에 부위나 각도 등을 설정하기 위해 전신을 스캔해 스카우트 영상을 미리 획득하는데, 이 때 인체를 자동으로 분할해 영역별 최소의 방사선량을 전달하는 것이 이 연구의 핵심이다. 이 기술을 통해 개인 맞춤별로 불필요한 방사선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정확한 진단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암센터 의공학연구과 김광기 박사,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이창현 교수와 함께 수행한 이 연구는 보건산업진흥
웰튼병원(대표원장 송상호)이 11월 11일(금) 오전 11시, ‘관절염으로 휜다리, 11자 곧은 다리로!’라는 주제로 원내 세미나실에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 진행되고 있는 웰튼병원의 ‘건강한 무릎관절의 날’은 곧은 ‘11자 다리’를 연상시키는 11월 11일에 맞춰 매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웰튼병원 관절센터 차승환 소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릎관절염 예방과 치료, 자기 관리법’을 전달한다. 건강강좌 이후에는 웰튼병원 재활센터 조희숙 실장이 무릎관절에 좋은 운동 및 스트레칭 방법을 직접 시연하며 설명해 이해를 도울 예정이며, 신청자에 한해 전문의의 무료 상담도 이어질 계획이다. 건강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원활한 상담과 강좌진행을 위해 사전 전화 예약이 필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웰튼병원 홈페이지(www.wellton.co.kr)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문의 02-2690-2000) 웰튼병원 관절센터 차승환 소장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기온에 민감한 무릎관절도 월동준비가 필요하다”며 “이 날 강좌를 통해 많은 지역 주민들이 곧은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산업계에 미칠 파장과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비대위 참여 단체 회원사 CEO 등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시행 중이다. 비대위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기업의 투자 위축을 야기해 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산업계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을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설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는 대정부·국회 정책 건의, 개편안 관련 대응전략 수립 및 대국민 소통 등 비대위 활동의 핵심 논거로 활용된다. 긴급 설문조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약가제도 개편안 전반에 대한 기업 CEO 대상 조사, 그리고 대규모 약가인하 추진 대상인 제네릭의약품 관련 예상되는 세부적 영향 등에 대한 관계회사 대상 조사이다. CEO 대상 설문은 약가제도 개편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각 사의 기등재 약제의 예상 피해 품목과 피해액, 혁신성 및 수급안정 우대 항목 적용 여부와 향후 제네릭 출시 계획 수정 의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설문은 개별 기업 또는 CEO의 의견이
날이 추워지면서 감기 환자와 더불어 기침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기침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때로는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경고 신호일 수 있다.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하고 넘기기엔 위험할 수도, 반대로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는 기침. 과연 얼마나 오래 지속될 때 병원을 찾아야 할까? 기침은 우리 몸을 지키는 파수꾼 기침은 유해 물질이 기도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폐와 기관지에 쌓인 분비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정상적인 방어 작용이다. 사레가 들렸을 때 기침을 통해 이물질을 뱉어내는 상황을 떠올려 보면 된다. 즉, 기침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리 현상이다. 기침 자체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기침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음식물이나 구강 내 분비물이 기도로 넘어가 세균 감염을 일으키거나 기관지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뇌졸중과 같은 중추신경계 질환이 있거나 고령으로 인해 신체 기능이 떨어진 분들에게서 폐렴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도 바로 이 '방어적인 기침' 기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급성 기침 vs 만성 기침, 기간이 중요한 이유 찬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 기침이 나오
크론병(Crohn’s disease)은 궤양성 대장염과 함께 만성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을 대표하는 질환이다. 식도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10~20대 젊은 연령층에서 주로 발병하여 장기적인 삶의 질(Quality of Life)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국내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빠르고 정확하며 환자에게 부담이 적은 진단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은 크론병 치료의 핵심 과제가 됐다. 크론병 진단, 왜 까다롭고 복잡할까? 크론병은 일반적인 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벽 전체(장막층까지)를 침범하는 전층성 염증(Transmural inflammation)의 특징을 보인다. 병변이 연속적이지 않고 건너뛰는 ‘건너뛰는 병변(Skipped lesion)’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단일 검사만으로는 정확한 진단과 염증 활성도를 파악하기 어렵다. 현재 진단은 병력, 혈액/대변 검사 외에 소장 및 대장 내부를 확인하는 내시경(Endoscopy), 그리고 장의 구조적인 변화와 염증 범위를 확인하는 영상 검사를 종합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특히 소장 침범이 흔하기 때문에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되었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