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판매 1위 금연보조제 니코레트, 인기 유튜버 너덜트와 함께한 금연캠페인 영상 공개 n 금연보조제 대표브랜드 니코레트, 총 2화 웹드라마 형식의 금연캠페인 영상 공개 n 178만 명 구독자, 스케치 코메디 대표주자 유튜버 ‘너덜트’와 협업 제작 n 일상 속 금연 에피소드… 금연보조제, 금연상담 등 효과적인 금연방법 소개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의 금연보조제 니코레트는 스케치 코미디 유튜버 너덜트와 함께 금연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너덜트는 17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스케치 코메디 대표주자로, 일상의 순간을 포착한 후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제작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코믹숏무비라는 형식의 웹드라마로, 금연이라는 일상 속 주제를 위트 있게 풀어내 금연의 어려움에 대한 공감과 더불어 금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에피소드는 한 커플이 장기간의 연애를 끝내고 프러포즈하는 과정에서 화두로 떠오른 흡연 논쟁과, 금연을 결심한 뒤 수많은 유혹을 뿌리치고 끝내 금연 성공을 이루는 스토리로 총 2화에 걸쳐 공개된다. 유튜버 너덜트의 멤버들은 웹드라마에서 금연과 관련된 일상 속
고관절 골절로 50세 이상 7명 중 1명 사망겨울철 낙상 원인 되는 골다공증, 치료 중단율 높아 꾸준한 관리필요최근 5년사이 남성 골다공증 환자 16.4% 증가…50대 이상이라면 남녀불문 골다공증 관리대상골다공증환자 67%가 1년 이내 치료 중단해, 정기적인 P1NP/CTX혈액검사로 치료경과 확인필요 최근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됐다. 겨울은 빙판길로 인한 낙상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데다가 줄어든 바깥 활동량으로 뼈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비타민 D 흡수까지 감소하는 계절이다. 특히 미끄러져 넘어지는 것과 같은 경한 외상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는 고관절골절(대퇴경부골절)의 경우 골다공증이 있는 고령의 환자에게서 주로 발생하긴 하지만, 50세 이상에서 7명 중 1명은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 뼈 건강이 나빠져 골절의 주요 원인이 되는 골다공증은 일반적으로 폐경이 원인이기 때문에 중년 여성이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남성 골다공증 환자 수가 2017년 55,831명에서 2021년 64,987으로 5년 사이 약 16.4% 증가하여 남성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
진전되는 한미 ‘투스페티닙’ 혁신…단독·병용요법 모두 효과 탁월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파트너사 앱토즈) 한미 파트너사 ‘앱토즈’, 미국혈액학회(ASH)에서 진전된 임상 데이터 구연 발표 임상 업데이트 결과로 약물 확장성 뚜렷해져…3제 병용 임상 근거 마련 의미 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혈액학회에서 데버 박사가 한미약품의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 혁신신약 ‘투 스페티닙’의 진전된 임상 데이터를 구연으로 발표하고 있다. 임상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한미약품의 급성골수성백혈병(AML, acute myeloid leukemia) 치료 혁신신 약 ‘투스페티닙(Tuspetinib, 이하 TUS)’의 진전된 임상 데이터가 미국혈액학회 (ASH, 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에서 구연으로 발표됐다. TUS를 개발중인 한미약품 파트너사 앱토즈는 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혈액학회에 서 TUS의 진전된 임상 데이터가 구연으로 발표됐다고 자사 보도자료를 통해 밝히며, 이와 관련한 상세한 임 상 프로파일을 공개했다. MD 앤더슨 암센터 교수인 나발 G. 데버(Naval G. Daver) 박사의 발표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CaHA 제제 레디어스 론칭 심포지엄 성료 ᄋ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전세계 트렌드로 부상한 재생 에스테틱 분야 최신 지견 논의의 장 마련 ᄋ CaHA 제제 레디어스, 차별화된 성분 및 기전 특성과 스킨퀄리티 및 안전성 데이터 공유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지난달 29일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CaHA 제제 레디어스(RADIESSE)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aHA(Calcium Hydroxylapatite,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 성분의 레디어스는 200여개의 논문을 바탕으로 스킨퀄리티와 안전성을 입증한 제품이다. 2004년 유럽 CE인증, 2006년 미국 FDA 승인에 이어 2010년 국내 식약처 허가를 받은 우수한 제품으로, 현재 전세계 8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론칭 심포지엄은 멀츠가 레디어스를 바이오스티뮬레이터로 리포지셔닝하여 국내 의료진에게 처음 소개하는 자리로, CaHA 제제의 차별화된 성분 및 작용 기전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국내외 임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심포지엄은 ▲진화하는 재생
건국대병원 정홍근 교수, 멕시코 정형외과학회(FEMECOT)서 기조 강연 펼쳐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지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멕시코 과나후아토주 레온에서 열린 멕시코 정형외과학회(FEMECOT) 연례학술대회(Annual Congress)에서 대한정형외과학회 66대 집행부 이사장으로서 기조 연자로 초청받아 강연을 펼쳤다. 정홍근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에 대해 강의했다. 정홍근 교수가 그동안 임상에서 겪은 다양한 유형의 발목 변형을 동반한 발목 관절염 환자들에게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한 과정과 수술 후 뚜렷하게 향상된 환자 삶의 질에 대해 연설했다. 건국대병원 정홍근 교수는 “중남미 정형외과 의사들에게 말기 발목 관절염의 최신 치료법으로서 경험한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에 대해 강연할 수 있어 영광이고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정홍근 교수는 2021년 일본 족부외과학회, 중국 시안 홍휘 병원 110주년 국제심포지엄, 2022년 세계 족부족관절학회 등에서 초청 강연을 펼친 바 있다. 특히 지난 9월 미국 루이빌에서 개최된 족부족관절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정형외과 족부족관절학회(AOFAS)에서 미국과
2023 바이오헬스 데이터 AI 경진대회’ 성과발표회 성료치의학 분야 특화된 경진대회… 총 9팀 최종 수상, 시상식도 진행 바이오헬스 데이터 AI 경진대회’가 이달 1일 성과발표회와 시상식을 성료함과 함께 대회의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 ‘바이오헬스 데이터 AI 경진대회’는 바이오헬스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발굴한다는 취지 아래 홍익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삼성서울병원, 경희대학교치과병원과 공동 주최했다. 10월 27일 접수를 시작으로 이달 1일 성과발표회와 시상식에 이르기까지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진행된 이번 대회는 마인즈앤컴퍼니가 운영하는 AI 경진대회 전문 플랫폼 ‘AI 커넥트(AI CONNECT)’에서 열렸다. 대회는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7개 대학(단국대, 상명대, 대전대, 우송대, 원광보건대, 동의대, 홍익대) 재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트랙 1과 일반인 참가자 대상의 트랙 2로 이뤄졌으며, 트랙 1과 트랙 2 각각 6팀, 3팀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팀은 트랙 1의 20팀, 트랙 2의 10팀으로 모두 30팀이다. 이들 팀을 대상으로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지난 5일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개소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지난 5일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개소하고 정신응급환자의 효과적인 대응 및 치료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서교일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 신응진 병원장, 문종호 진료부원장, 이유경 연구부원장, 조용익 부천시장과 부천시 보건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5일 열린 ‘순천향대 부천병원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좌측 다섯 번째부터 김신겸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장, 조용익 부천시장, 서교일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처해 있지만 내‧외과적 문제로 인해 정신의료기관에서 바로 치료받기 어려운 환자들에게 즉각적인 내‧외과적 처치와 정신과적 평가‧집중치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치료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응급의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이 협진하고, 간호사‧보안인력‧행정인력 등 전문인력을 배치해 24시간 효과적인 초기 대응과 맞춤형 적시 치료가 가능하다.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소방, 경찰 등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신응급환자 발생 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원장 김현수)은 신경과 윤소훈 교수팀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조한나·유한수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치매환자의 수면시간을 분석 국내 연구팀이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길어진 수면시간이 치매의 증상 악화와 관련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원장 김현수)은 신경과 윤소훈 교수<사진>팀이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조한나·유한수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치매환자의 수면시간을 분석하고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연구팀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치매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전임상으로 시작해 경도인지장애를 거쳐 치매로 진행된다.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증상이 베타 아밀로이드와 타우라는 ‘독성 단백질’이 뇌에 축적돼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에 착안해 연구팀은 치매 환자 138명을 알츠하이머병의 △전임상 단계 △경도인지장애 단계 △치매 단계 3그룹으로 나눠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지수 평가 △뇌 MRI △아밀로이드 PET-CT △타우 PET-CT △신경심리학 검사 등을 진행했다.그 결과 전임상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평균 6.5시간, 경도인지장애 환자는 평균 6.6시간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동물병원 진료 효율화 및 동물들의 검사 환경의 질 햘상 글로벌 영상진단 의료기기 업계의 선두주자인 GE헬스케어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겪고 있는 국내에서 반려동물 시장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현재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의 수명은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19를 거치며 신규 사육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는 보호자도 많아지는 추세이다.이와 같은 흐름에 발맞춰 동물병원 진료 효율화 및 동물들의 검사 환경의 질을 높이고, 더 나아가 동물들의 복지 개선을 이루는데 첨단 의료장비들이 적극 활용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글로벌 영상진단 의료기기 업계의 선두주자인 GE헬스케어가 동물용 시장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들을 다수 내고 있는 모습이다.대표 사례로 인천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는 최근 GE헬스케어의 CT·MRI·초음파 그리고 마취기까지 종합병원 수준에 뒤지지 않는 도입을 연이어 진행한바 있다.오이세 대표원장 은 “인간보다 덩치가 작은 동물들을 더욱 자세히 보기 위해서 보다 선명하고 정확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좋은 성능의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며 “GE헬스케어의 월등한 이미지 성능을 비롯해 높은 기술
엔자임헬스,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오디오 부문 은상 수상 식의약품 안전 수칙과 일상 속 안전 연상 '소리쳐, 안심처' 캠페인 제작 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가 지난 5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디지털 홍보 사업 '소리쳐, 안심처' 프로젝트로 오디오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한국광고총연합회의 '대한민국광고대상'은 TV, 디지털, 인쇄, 옥외 등 전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광고상으로, 국내 광고 산업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 중 하나이다.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에는 총 2,600편이 출품됐으며, 엔자임헬스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소리쳐, 안심처' 캠페인은 저예산임에도 불구하고 1천여명의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100만 회 이상의 바이럴 효과를 달성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소리쳐, 안심처' 캠페인은 유명 작곡가 윤일상 씨가 재능기부한 멜로디에 생활 속에서 '안심'을 상징하는 효과음을 활용해 생활 안전 상식을 즐겁게 전달했다. 특히 음악에 사용된 '안심 소리'는 대국민 사전 이벤트를 통해 모집된 가운데, 우리가
한국릴리(대표: 존 비클, John Bickel)는 자사의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엡글리스(성분명: 레브리키주맙)의 국내 건강보험 급여 출시를 기념하여 2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2 엡글리스는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5-102호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급여 기준이 설정됐다. 엡글리스의 급여 적용 투여 대상은 ‘3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성인(만 18세 이상) 및 청소년(만 12세-만 17세, 체중 40kg 이상) 만성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로서, 1) 1차 치료제로 국소치료제(중등도 이상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칼시뉴린 저해제)를 4주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적절히 조절되지 않고, 이후 전신 면역억제제(사이클로스포린 또는 메토트렉세이트)를 3개월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반응(EASI 50% 이상 감소)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사용할 수 없으면서, 2) 엡글리스 투여시작 전 EASI 23 이상인 경우다.1,2, 엡글리스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새로운 1차 생물학적 제제로, ‘인터루킨(Interleukin, 이하 IL)-13’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기전과 4주 1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이하 IDEN) 2025가 개최됐다. 전 세계 34개국 9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고 30개국에서 240여편의 초록이 접수되어 199편의 초록이 E-poster로 발표됐다. 24개의 Scientific 심포지엄, 2개의 Live Demonstration과 2개의 Hands-on 세션에서 심도 깊은 강의와 토론을 펼쳤고 유관 산업계가 참여하는 5개의 심포지엄을 통해 산학이 공동 주제를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지난 7월 1일,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술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고자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1일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재 회장(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진행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며 “IDEN이 소화기 내시경분야 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의 증상 이해와 적극적 소통을 돕는 캠페인을 시작하며, 이를 함께 만들어갈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질환 인식 개선을 넘어,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중심의 활동으로 기획됐다. 만성두드러기는 팽진, 혈관부종 등의 두드러기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많은 환자들이 수면 장애, 불안, 우울 등 일상 속 심각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회적 인식 부족과 질환에 대한 낮은 이해도로 인해 자신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도 기존 치료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치료 개선에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캠페인 홍보대사들은 만성두드러기로 인해 겪었던 고통, 일상의 변화뿐 아니라 적극적 치료를 위한 구체적 소통 방법을 직접 콘텐츠로 제작해 캠페인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하게 된다. 홍보대사 활동에는 만성두드러기 전문의 1인이 함께 참여해, 질환과 치료에 대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들이 자신의 증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