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차 병원신임委, 수련병원(기관) 지정 및 전공의 정원(안) 심의- 인턴 ’15년 대비 0.2%(-31명), 레지던트 2.2% 감축(-75명)안 마련- 레지던트 필기시험, 2016년 12월 11일(일) 실시 □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26일 2016년도 제2차 병원신임위원회를 열어 2017년도 수련병원(기관) 지정 및 전공의 정원(안)과 중앙공동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하는 2017년도 전공의 전형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 병원신임위원회는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협회 14층 대회의실에서 26개 전문과목 학회 위원을 포함한 신임위원이 참석하고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관계자와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이 배석한 가운데 제2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사안 등을 논의했으며, 심의결과를 보건복지부에 보고하고 승인을 요청하게 된다. □ 이날 병원신임위원회는 2018년까지 설정된 인턴 및 과목별 목표 정원 지속 추진, 기피과목 충원율 개선을 위한 별도정원 배정, 수도권 및 지방간 균형 유지, 공공의료기관의 정원 비율 확대(8%이상) 및 수련역량 개선 지원, 리베이트와 관련된 수련병원 정원 감축이라는 복지부의 전공의 정원책정 기본방향에 따라 2017년도 전공의 정원책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금연길라잡이는 지난 10월 17일 사전 신청을 한 기업을 대상으로 금연을 독려하는 메시지가 인쇄된 종이컵을 제작해 배포했다. 금연종이컵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국립암센터에서 운영 중인 금연 포털 사이트 금연길라잡이(www.nosmokeguide.or.kr)와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소장 이종혁)가 작년에 함께 진행한 금연권유 캠페인을 통해 제작됐다. 이 종이컵은 흡연자들이 테이크아웃 종이컵을 재떨이처럼 활용하는 흡연 행동에 착안해 종이컵 내부에 ‘오랫동안 건강하게 커피를 즐기려면 지금 금연하라’는 내용의 메시지와 금연상담 전화번호(1544-9030)를 인쇄한 것이다. 배포처는 흡연율이 높은 산업군(서비스업, 생산직)의 기업을 대상으로 미리 활용계획서 등의 신청을 받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아산공장, 전주공장, LG이노텍 광주 공장, 파주공장,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공장, 남명건설주식회사,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등 총 8개 회사의 자판기용 종이컵으로 제작·배포했다. 종이컵을 써 본 회사 직원들은 “무의식적으로 다 마신 종이컵을 재떨이로 사용했는데, 메시지를 보고 금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아이디어가 참신하다”,
뇌질환은 신속한 조치가 환자의 생명과 후유증을 좌우한다. 그만큼 뇌질환은 순간적으로 찾아와 생명에 위협을 가하고 큰 후유증을 남긴다.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 즉 골든타임이 중요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26일 뇌질환 환자의 보다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를 위해 전문의가 24시간 상주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2008년과 2009년 인천지역 최초로 뇌졸중 전문 치료실과 뇌신경센터를 각각 신설하고 신속한 조치가 생명인 뇌질환 치료에 효과적으로 대처해왔다. 또 2005년부터는 뇌졸중 치료 활성화 TF팀을 꾸려 응급실 도착 20분 안에 모든 뇌졸중 환자의 치료를 진행하는 24시간 응급의료체계도 마련해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을 지켜오고 있다. 이에 더해 최근 뇌질환 환자의 보다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를 위해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뇌혈관, 뇌종양, 기능성 장애를 통합적으로 치료하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신경센터(센터장 장경술 신경외과 교수)는 신경외과•신경과•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정신과 등 전문의 20여 명을 포함한 50여 명의 의료진이 함께 하는 다학
김광태 IHF 전 회장(병협 명예회장, 대림성모병원 이사장)은 11월 1일(화)부터 3일(목)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국제컨벤션센터(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ICC)에서 개최되는 제40차 국제병원연맹(International Hospital Federation, IHF) World Hospital Congress에 참석할 예정이다. IHF World Hospital Congress는 전 세계의 보건 의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건의료 현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이번 대회는 'Addressing the Challenge of Patient-centered Care and Safety(환자중심 의료와 환자안전의 도전)‘이라는 대주제하에 각국별 보건의료 이슈에 대한 세션이 진행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김광태 IHF 전 회장은 회장 재임 중 세계 우수 병원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IHF Awards를 시상할 예정이다. IHF는 독립적인 비영리·비정부 조직으로 스위스 제네바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전 세계 병원협회 및 병원 대표 조직과 보건의료 관련 단체들로 구성된 국제병원연맹은 관련 단체들간 협력을 위한 의제를 개발함으로써 전
대한뇌졸중학회(이사장 허지회, http://www.stroke.or.kr)는 오는 10월 29일 세계뇌졸중학회가 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전국 76개 병원에서 대국민 뇌졸중 홍보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뇌졸중의 주요 3대 증상 및 신속한 병원 이송의 중요성, 뇌졸중 예방법 등에 대한 인지도 및 인식 수준을 높이기 위한 ‘2016 대국민 뇌졸중 인식증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대표적인 뇌졸중 증상인 얼굴마비, 팔•다리 마비, 언어장애 등 3대 증상들을 집중적으로 다룸으로써, 일반 국민들의 뇌졸중 증상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켜 본인 및 가족들의 뇌졸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뇌졸중은 주요 증상인 얼굴마비, 팔•다리 마비, 언어장애 중 하나라도 나타나는 즉시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극복이 가능한 질환이다. 또한, 신속한 응급치료를 통해 뇌졸중 후유 장애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따라서 환자뿐 아니라 환자의 옆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가 증상과 대처 방법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뇌졸중학회 이주헌 홍보이사는 “2016년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이강현 원장이 10월 25일(화)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2016년 대한민국 최고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의료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의 인물 선정위원회’(회장 서정우)가 주최하고 시사월간지 ‘이슈메이커’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정치·경제·사회·교육·의료·문화·스포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한 인물 총 27명을 선정했다.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2014년 국립암센터 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기관의 효율적 경영 및 조직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 결과, 국립암센터는 ‘2015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최우수상’,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2015-2016년 2년 연속 메디컬아시아 암센터 부분 대상’에 선정되며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뛰어난 경영 성과를 달성했다. 더불어 미국 국립암연구소, 일본 국립암센터 등 세계적인 암 전문기관뿐 아니라 우간다 국립암센터와의 공동 협력을 이끌어내는 등 공공 보건의료 분야의 국제적 협력 및 국격 향상에도 기여한 공로가 커서 수상하게 되었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이강현) 김정선 교수가 지난 11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개최된 ‘제7회 비만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비만 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 확산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 김정선 교수는 식생활 연구를 통한 과학적 근거를 중심으로 비만 예방과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2007년 국립암센터에 재직한 이후 126편의 국내외 논문과 6권의 저서를 발표하고 국내외 유관 기관 및 국제 기구와 다기관·다학제 공동 연구를 활발하게 수행했다. 특히 국립암센터 검진자 코호트 구축의 책임자로서 비만의 위험 요인에 대한 전향적인 연구를 수행해 건강 정책 수립의 근거를 제시했고, 현재 비만 발생 원인을 규명하는 역학 연구를 통해 비만 예방의 정책 및 전략 개발을 위한 연구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은 학교법인 대원학원의 교직원 미술동아리 ‘미생’과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1층 로비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건국대병원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과 치유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미술동아리 ‘미생’은 2015년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정기 전시회를 비롯한 벽화봉사활동 등 다양한 미술활동을 하고 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오송 주민과 함께 하는 가을 음악회’를 10월 27일 오후 7시 식품의약품안전처(충북 청주시 소재) 후생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음악회는 지역주민과 오송 이전 국책기관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청주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 이날 행사는 오송 고등학교 학생들 합주를 시작으로 주민과 식약처 직원이 함께하는 합창, 클래식 연주 및 전문음악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손문기 식약처장은 “이번 음악회는 국책기관이 문화를 매개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좋은 사례로 이런 화합의 자리가 오송의 전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폐경학회(회장 이병석,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는 11월 ‘폐경의 달’을 맞아 2일부터 한 달간 ‘제3회 쿨디바 캠페인’ 일환으로 전국 7개 병원에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쿨디바 캠페인은 ‘폐경은 질환’이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여성 폐경기 환자들에게 약물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한편 올바른 폐경 증상 대처 및 관리법을 알려 폐경기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건강한 삶, 행복한 폐경’을 주제로, 폐경기 증상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의료진이 직접 폐경 증상 및 관리, 효과적인 호르몬 치료, 일상 생활 관리법 등을 소개해 폐경기 여성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폐경에 대처할 수 있도록 폭넓은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폐경 증상•관리, 효과적인 호르몬 치료에 관심이 있는 40~5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건강강좌에 참여 가능하다. 강좌 상세 일정 # 병원 일시 장소 1 강동경희대학교병원 11/02 (수) 오후 2시 별관 지하 1층 대강당 2 강원대학교병원 11/10 (목) 오후 2시 어린이병원 2층 네트워크실 3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11/14 (월) 오후 2시 17층 강당 4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11/16 (수
응급의료기관 방문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응급실 과밀현상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 보고서 발간 응급실 과밀, ‘전국 일률 처방’은 한계… 데이터 기반 ‘지역 맞춤형 해법’이 관건 ‘중증·경증 환자 뒤섞인 상급 응급실’… 신뢰할 수 있는 야간·휴일 클리닉 확충이 해법 코로나19 시기에도 이 정도… “현재 응급실 과밀은 훨씬 심각할 것” 1. 연구 배경 및 의의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대한응급의학의사회(KEMA)에서 수행한 「응급의료기관 방문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응급실 과밀현상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연구책임자: 최일국 대한응급의학의사회 기획이사)」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 연구는 응급실 과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국에 획일적인 정책을 적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지역 맞춤형 전략’으로 정책의 중심축을 이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 보고서는 이번 연구가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이 남아있던 2021년~2022년의 데이터로 수행되었다는 점에 주목하며, 오히려 이 점이 현재 응급의료 현장의 심각성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 감염 우려로 의료 이용을 자제하던 시기에도 경증환자의 상급 응급실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는 것은, 감염병 유행이 종료된
충북대병원,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 2025년 상반기 충북도 공무원 대상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 성료 환경부로부터 2022년 3월 지정받아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이 운영 중인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용대/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6월 12일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 세미나실에서 도내 환경보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충북도 공무원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무원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은 센터가 2025년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 2회 상·하반기에 각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첫 번째 교육으로서 김용대 센터장이 ‘역학과 환경보건의 개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엄상용 팀장/교수(충북환경보건센터 교육홍보팀장/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의 ‘도내 주민건강 관련 사례와 결과의 해석’, 최선행 팀장/교수(충북환경보건센터 연구조사팀장/충북대학교병원)의 ‘환경유해인자와 건강영향’ 강연이 이어졌다. 충북 지역 내에는 산업단지, 시멘트공장, 소각시설, 폐광산 등 다양한 환경위해시설이 산재해 있어 생활환경보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담
기존 약제뛰어넘은 차세대건선치료제 빔젤릭스, ‘오래지속되는 깨끗한피부’ 국내중증 건선환자에 제공 - 한국유씨비제약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 인터루킨-17A와 17F 동시ᆞ이중억제하는 최초이자 유일한차세대 판상 건선치료제, 6월 국내 급여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유씨비제약 UK 연구소, 빔젤릭스개발자 스티븐 쇼(Stevan Shaw) - 건선 병변조직 내 더많이 존재하는 인터루킨-17F, 17A와동시 억제해 더높은 피부 병변개선율 확인 -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김정은 교수 - 빔젤릭스,비교 약제보다 더 많은 비율 환자가16주 차에 PASI 100 달성,빠른 피부 개선 속도와 함께 5년까지 유지 확인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 유씨비제약 UK 연구소, 빔젤릭스 개발자 스티븐 쇼(Stevan Shaw)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은 12일 인터루킨-17A, 17F를 이중 억제하는 1 자사의 차세대 건선 치료제2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성분명: 비메키주맙, 이하 빔젤릭스)’의 급여3, 출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밝혔다. 빔젤릭스는 지난해 8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판상 건선 치료제로 허가 받았고4 올 해6월 1일 광
대원제약, 간편하게 짜 먹는멀미약 '차잘타액' 출시 - 디멘히드리네이트, 피리독신복합제로 효과적인 멀미 완화 대원제약(대표백승열)은 짜 먹는 멀미약 신제품 '차잘타액(이하 '차잘타')'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차잘타는 항히스타민제인 디멘히드리네이트와 비타민 B6계열인 피리독신염산염이 함유되어 있어, 중추성 구토 경로를 억제하고 멀미에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 등 증상 예방 및 완화에 효과가 있다. 특히, 대원제약의 시럽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액상 타입의 파우치 제형으로 개발됐으며, 자동차는 물론 비행기나 기차, 선박 등 장거리 교통수단을 이용한 장시간 이동 시에도 휴대와 복용이 용이하다. 또한, 색소와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아 어린이는 물론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으며, 은은한 포도향을더해 어린이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차잘타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과 명절 귀성길 등 장거리 이동이 많은 시기에 멀미로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될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수 있는 여행 상비약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차잘타는 일반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