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경영연구원은 오는 29일(목) 오후 1시 마포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병상시설기준 개정과 병원경영’이란 주제로 제62차 연수세미나를 개최한다. 정부는 MERS 사태 이후 감염위험을 줄이기 위한 환자안전법 제정, 감염시설 추가설치 의무화, 입원시설 시행규칙 개정 등 다양한 감염예방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병상시설기준 개정의 중요성이 병원 기획에 중대한 역할을 하고있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 의료기관 시설기준 개정내용과 정책목표(하태길:보건복지부의료기관정책과 행정사무관) ▲병원시설기준 개정에 따른 병원개선 과제(임배만/ HMcompany) ▲국내외 병원의 병상운용실태와 시사점(권순정: 아주대 건축학과 교수) ▲병원의 시설기준 강화와 경영대응전략(이용균: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연구실장) 이 준비되어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연수세미나 접수는 한국병원경영연구원 홈페이지(www.kihm.re.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등록 및 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연구지원실(전화: 02-705-9294)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그램 각 주제당 45분 발표 / 10분 질의 응답Progra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가을의 시작 9월을 맞아 청천보건지소와 남구보건소 등으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먼저 8일(목)에는 청천보건지소에서 산부인과 천근영 교수가 ‘여성질환(난소낭종, 자궁근종 등)’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이어 9일(금)에는 간석보건센터에서 영양팀 노미나 영양사가 ‘혈관건강에 좋은 음식’을, 20일(화)에는 남구보건소에서 재활치료팀 이주열 작업치료사가 ‘치매 예방에 좋은 운동법’을 각각 강의한다. 22일(목)은 청천보건지소에서 정신건강의학과 박이진 교수가 ‘불면증과 우울증’, 같은 날 미추홀도서관에서는 간담도센터 김혜지 교수가 ‘B형간염의 예방과 관리’를 강의하고, 29일(목)에는 청천보건지소에서 정형외과 김민업 교수가 ‘골다공증과 관절염’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청천보건지소에서 진행될 이번 ‘9월 찾아가는 건강강좌’에서는 여성질환, 불면증, 우울증, 골다공증, 관절염 등 강좌를 통해 장년기 여성이 신체적•정서적 변화를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국대병원은 20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위식도 역류질환과 소화불량증에 대해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강사는 소화기내과 성인경 교수와 김정환 교수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문의는 건국대병원 전화(1588-1533, 1800-1533)으로 하면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치매 환자수가 2011년 29만여명에서 2015년 46만여명으로 늘어 4년 새 58%가 넘는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치매 환자가 2024년 100만명, 2041년 200만명을 넘길 것으로 추정했다. 이처럼 치매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량을 증가시키고, 손상된 뇌세포 회복에 도움을 주는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글리아티린’과 제네릭(복제약)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헬스시장조사업체IMS데이터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905억원 규모였던 콜린알포세레이트 시장은 2015년 1,080억원으로 19% 증가했다. 특히 2016년 상반기에는 672억원의 매출을 기록, 올 해 전체로 환산했을 때 전년 대비 34% 가량 성장한 1,44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추세 대로라면 오는 2017년에는 2,000억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제약사별로는 대웅바이오의 글리아타민이 전년 동기 대비 302% 성장한 149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올 상반기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 매출 1위에 올랐다. 2위는 올해 초 대웅제약에서 판권을 넘겨받은
3040세대 여심 사로잡을 실속선물세트 4종과 ‘품격’까지 담은 프리미엄 화장품세트 추천 베스트셀러 가격은 그대로 … 포밍 클렌저, 미니어처 등 추가 증정품 더해 풍성하게 구성 풀무원의 바른스킨케어 철학과 기술력으로 그대로 담아 풀무원건강생활의 자연건강 바른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이 한가위를 맞아 이씰린의 베스트셀러 제품에 가격은 그대로, 추가 구성을 더한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7일(수) 밝혔다. ▶ ‘가성비’ 높여 온 가족 함께 사용할 실속선물세트 실속선물세트로 추천하는 제품은 3040세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씰린 ‘퍼스트세럼 기프트 세트’, 바쁜 일상으로 피부관리에 소홀한 남성들이 원스텝(One Step)으로 간편하게 스킨, 로션, 에센스를 챙길 수 있는 ‘멀티세럼옴므 세트’다. ‘퍼스트세럼 기프트 세트’는 퍼스트세럼(80ml) 정품과 소프트 휩 포밍클렌저(70ml)가 함께 담긴 구성으로 6만원이다. 세안 후 물기를 닦지 않고 물기가 있는 얼굴에 그대로 사용해 일명 ‘욕실 세럼’으로 알려진 퍼스트세럼은 모이스처 밸런스를 맞춰주는 3단계 워터 홀딩 시스템으로 즉각적이며 지속적인 보습효과를 준다. ‘멀티세럼옴므 세트’는 멀티세럼옴므(80ml
강서구 유일 관절전문병원이자 종합병원인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지난 6일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주치의와 환자의 마음을 이어주는 '건강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건강토크콘서트는 입원 생활 동안 주치의에게 미처 물어보지 못했던 질환 관련 질문과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토크쇼 형식으로 편안하게 나누는 행사로, 지난해 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서울부민병원은 강서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서 환자 치료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에 개최된 건강토크콘서트 역시 그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건강토크콘서트는 서울부민병원 관절센터에서 어깨•상지 관절을 전문으로 다루는 박준석 과장이 진행하였으며, 약 1시간 동안 환자 및 보호자들과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졌다. 특히 어깨 관절은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스포츠 손상으로 인한 젊은 환자도 많아 더욱 폭 넓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건강토크콘서트에 참여한 황아무개 환자(68)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주치의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진료실에서는 미처 물어보지 못했던 질문도 스스럼 없이 할 수 있어 매우 좋았고 의료진
박근혜 대통령의 러시아 순방을 계기로 이대목동병원(원장 : 유경하)의 러시아 극동지역 진출 기반이 마련됐다. 박근혜 대통령 러시아 순방기간인 9월 1일부터 4일까지 유경하 이대목동병원 병원장이 러시아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러시아 태평양국립의과대학과 교류 협력 확대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맺고, 러시아 환자 유치를 위한 네트워크 유지 및 발굴과 러시아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하는 등 러시아 현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대목동병원은 러시아 태평양국립의과대학과 맺은 업무 협약에서 원격 컨퍼런스 기술을 활용해 분기별로 학술 교류를 진행하는 등 우수 의료 기술 전수와 함께 정기적인 교류를 갖기로 했다. 유경하 병원장은 "국내 체류 기간을 줄여주는 외국인 환자 우선 진료 시스템구축과 국가별 외국어가 가능한 코디네이터를 통한 외국인 환자 1:1 맞춤 서비스로 세계 61개국의 해외 환자들이 찾는 병원으로 성장했다” 며 "이번 대통령 순방을 계기로 러시아의 의료기관과 학술 교류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강당, 10월 8일(토) 오후 7시 개최 □ 의료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의료진과 개발자, 디자이너가 하나로 뭉친다. 단순한 아이디어 모으기가 아니라, 현장의 의료진과 환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트렌드 X MEDICAL 해커톤이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대강당에서 10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무박 2일로 개최될 예정이다. 본 해커톤에는 성균관대학교 휴먼ICT융합학과, 디지털헬스학과, 삼성서울병원 디지털헬스케어연구센터에서 공동 주관, 성균관대학교, 삼성서울병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를 맡는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을 하고, 서울대학교 UXLAB, 연세대학교 UXLAB, 서울의료원 시민공감서비스디자인센터가 파트너로 참여한다. □ ‘해커(Hacker)’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hackathon)은 마라톤과 같이 주어진 시간 동안 쉬지 않고 기획 및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디자인 및 개발을 통해 시제품 등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대회를 말한다. □ 이번 대회에는 벤처캐피탈리스트(VC), 의료 분야와 의공학 분야 전문가,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전문가, 디자인 전문가 등 각 분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오동욱, www.pfizer.co.kr)이 제3회 프리베나13 모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나 보호자라면 자녀의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프리베나13 영유아 홈페이지(http://ped.prevenar13.co.kr)를 통해 모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모델 선정 결과는 10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최종 선발된 우승자에게는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프리베나13의 국내 광고 캠페인 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델 선정 심사 및 결과 조회가 이루어지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에도 프리베나13 홈페이지를 통해 폐렴구균에 의해 영유아가 감염될 수 있는 질환과 백신 접종 시 주의 사항을 담은 동영상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가 제공된다.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의 조윤주 전무는 “프리베나13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19A 혈청형을 비롯1, 13가지 폐렴구균 혈청형2으로 인해 발생하는 폐렴, 급성 중이염과 침습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3”며, “프리베나13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모델 이벤트와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폐렴
대한신생아학회 (회장 김병일,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오는 10월 9일까지 ‘제5회 이른둥이 사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연 공모전은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제 5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사연 공모전에는 이른둥이 부모 또는 가족뿐 아니라 성인이 된 이른둥이, 이른둥이의 이웃, 의료진 등 이른둥이와 관련있거나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연은 ▲이른둥이 치료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 ▲NICU 퇴원 이후에도 지속되는 치료비 부담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경험 ▲이른둥이 출산으로 인한 심리적, 사회적 변화와 그로 인한 어려움 ▲이른둥이 성장 과정에 있었던 고비의 순간들과 감동을 느꼈던 기적 같은 경험 ▲이른둥이가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 다른 이른둥이 가정에 자신감을 주는 희망적인 사연 등 이른둥이와 관련된 경험을 바탕으로 수기, 사진, 동영상 등의 형태로 응모할 수 있다. 형식과 분량의 제한은 없으며, 오는 10월 9일(일)까지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사무국 (이메일: preemielove2016@gmail.com)으로 ▲신청인 및 이
응급의료기관 방문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응급실 과밀현상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 보고서 발간 응급실 과밀, ‘전국 일률 처방’은 한계… 데이터 기반 ‘지역 맞춤형 해법’이 관건 ‘중증·경증 환자 뒤섞인 상급 응급실’… 신뢰할 수 있는 야간·휴일 클리닉 확충이 해법 코로나19 시기에도 이 정도… “현재 응급실 과밀은 훨씬 심각할 것” 1. 연구 배경 및 의의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대한응급의학의사회(KEMA)에서 수행한 「응급의료기관 방문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응급실 과밀현상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연구책임자: 최일국 대한응급의학의사회 기획이사)」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 연구는 응급실 과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국에 획일적인 정책을 적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지역 맞춤형 전략’으로 정책의 중심축을 이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 보고서는 이번 연구가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이 남아있던 2021년~2022년의 데이터로 수행되었다는 점에 주목하며, 오히려 이 점이 현재 응급의료 현장의 심각성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 감염 우려로 의료 이용을 자제하던 시기에도 경증환자의 상급 응급실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는 것은, 감염병 유행이 종료된
충북대병원,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 2025년 상반기 충북도 공무원 대상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 성료 환경부로부터 2022년 3월 지정받아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이 운영 중인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용대/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6월 12일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 세미나실에서 도내 환경보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충북도 공무원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무원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은 센터가 2025년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 2회 상·하반기에 각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첫 번째 교육으로서 김용대 센터장이 ‘역학과 환경보건의 개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엄상용 팀장/교수(충북환경보건센터 교육홍보팀장/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의 ‘도내 주민건강 관련 사례와 결과의 해석’, 최선행 팀장/교수(충북환경보건센터 연구조사팀장/충북대학교병원)의 ‘환경유해인자와 건강영향’ 강연이 이어졌다. 충북 지역 내에는 산업단지, 시멘트공장, 소각시설, 폐광산 등 다양한 환경위해시설이 산재해 있어 생활환경보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담
기존 약제뛰어넘은 차세대건선치료제 빔젤릭스, ‘오래지속되는 깨끗한피부’ 국내중증 건선환자에 제공 - 한국유씨비제약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 인터루킨-17A와 17F 동시ᆞ이중억제하는 최초이자 유일한차세대 판상 건선치료제, 6월 국내 급여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유씨비제약 UK 연구소, 빔젤릭스개발자 스티븐 쇼(Stevan Shaw) - 건선 병변조직 내 더많이 존재하는 인터루킨-17F, 17A와동시 억제해 더높은 피부 병변개선율 확인 -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김정은 교수 - 빔젤릭스,비교 약제보다 더 많은 비율 환자가16주 차에 PASI 100 달성,빠른 피부 개선 속도와 함께 5년까지 유지 확인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 유씨비제약 UK 연구소, 빔젤릭스 개발자 스티븐 쇼(Stevan Shaw)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은 12일 인터루킨-17A, 17F를 이중 억제하는 1 자사의 차세대 건선 치료제2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성분명: 비메키주맙, 이하 빔젤릭스)’의 급여3, 출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밝혔다. 빔젤릭스는 지난해 8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판상 건선 치료제로 허가 받았고4 올 해6월 1일 광
대원제약, 간편하게 짜 먹는멀미약 '차잘타액' 출시 - 디멘히드리네이트, 피리독신복합제로 효과적인 멀미 완화 대원제약(대표백승열)은 짜 먹는 멀미약 신제품 '차잘타액(이하 '차잘타')'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차잘타는 항히스타민제인 디멘히드리네이트와 비타민 B6계열인 피리독신염산염이 함유되어 있어, 중추성 구토 경로를 억제하고 멀미에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 등 증상 예방 및 완화에 효과가 있다. 특히, 대원제약의 시럽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액상 타입의 파우치 제형으로 개발됐으며, 자동차는 물론 비행기나 기차, 선박 등 장거리 교통수단을 이용한 장시간 이동 시에도 휴대와 복용이 용이하다. 또한, 색소와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아 어린이는 물론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으며, 은은한 포도향을더해 어린이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차잘타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과 명절 귀성길 등 장거리 이동이 많은 시기에 멀미로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될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수 있는 여행 상비약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차잘타는 일반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