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 생활기업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이 한가위를 맞아 소중한 분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선물할 수 있는 건강식품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5일(월) 밝혔다. ▶ 그린체의 차별화된 성분과 섭취 형태로 개발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선물 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는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현대인의 활력에 도움을 주는 ‘매실활력청’과 ‘마카활력청’, 부모님의 원기회복을 돕는 ‘금사환’과 ‘진효원’, 온 가족이 챙겨먹으면 좋은 ‘오메가3’와 ‘리얼비타민MVP’ 등 6종을 준비했다. 풀무원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가 매실과 그라비올라 등을 넣어 개발한 그린엑스복합물에 홍삼칩과 마누카꿀, 프로폴리스추출물을 담은 ‘매실활력청’ 1세트(30포)는 6만원, 마카와 홍삼의 영양을 담은 ‘마카활력청’은 1세트(30포) 11만원이다. 두 제품 모두 홍삼칩이 담겨 씹는 맛도 즐길 수 있으며, 개별 스틱형 포장 형태라 섭취도 간편하다. ‘금사환’은 풀무원의 GAP인증 인삼으로 만든 홍삼농축액이 주원료이며 산삼배양근, 바다제비집, 녹용, 정향 등 진귀한 원료들을 담았다. 30개의 환이 개별 포장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으로 18만원이다. 고농축 홍삼 기능성분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병원인 '보구여관(保救女館)' 복원에 시동을 걸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1886년 근대 의료시설인 ‘제중원(濟衆院)’이 설립됐지만 여성들은 여전히 근대적인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이화학당 설립자인 메리 스크랜튼(Mary Scranton, 1832∼1909) 여사가 미국 감리교 해외 여선교회의 지원을 받아 1887년 10월 31일 서울 정동에 병원을 세우고 여의사 메타 하워드(Meta Howard, 1862∼1930)를 초빙해 여성 진료를 시작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병원인 이 병원에 고종 황제는 1888년 여성을 보호하고 구하라는 뜻인 ‘보구여관(保救女館)’이라는 이름을 하사했고, 그 이름에 걸맞게 보구여관은 질병과 인습에 고통 받던 많은 여성들을 보호하고 구했다. 당시 사회적 약자였던 여성의 건강권과 인권 향상을 위해 누구도 가지 않던 길을 개척해 ‘여성을 위한 의료’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보구여관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전신이다. 1892년 보구여관의 의사 로제타 홀(Rosetta S. Hall, 1865~1951)은 다섯 명의 여학생을 선발해 의학 교육을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주름개선 필러 ‘벨라스트(Bellast)’를 주제로 한 대학생 UCC(User Created Contents) 공모전을 진행하고, 지난 8월말 수상자들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벨라스트 대학생 아이디어 UCC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벨라스트’ 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지난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제작한 3분 이내의 동영상들이 출품됐다. 영상과 SNS에 익숙한 세대답게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으며, 참가자들 중 결선에 오른 세 팀은 지난달 말 동국제약 본사에서 이영욱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프리젠테이션을 가졌다. 수상작은 ‘윤곽공주 이야기(고영준 등 4명)’, ‘당신의 숨어 있는 미모를 깨우는 필러(신소율 등 3명)’,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유새봄 등 3명)’ 등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참가자들이 대학생이기 때문에 출품작들이 일부 기술적인 표현 부분에 한계가 있었지만, 전체적인 완성도는 기대 이상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재능을 발굴할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8월 31일 17시, 귀빈 및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대 병원장 이임식 및 제17대 병원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취임한 이재준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의료환경속에서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지역 거점병원과 대학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교직원과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고, 지역에서 꼭 필요한 병원이 되도록 병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 병원장는 취임사에서 ▲의료 질 향상을 통한 환자중심 병원 ▲첨단 의학을 선도할 연구중심 병원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직원행복 병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신임병원장은 2000년 한림대학교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2015년부터 16년 8월까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기획실장을 맡은바 있다. 이번 취임식을 통해 16년 9월 1일부터 이창률 진료부원장(호흡기내과), 서정열 기획실장(응급의학과), 손종희 수련교육부장(신경과), 박태식 행정부원장, 손은진 간호부장으로 주요보직자가 병원을 이끌어가게 된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80세 이상 어르신들이 신속하고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접수부터 검사 등을 전반적으로 지원하는 `어르신 전용 창구`를 운영한다. 80세 이상 노인이 외래진료 접수나 수납을 위해 순번발행기에 등록번호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최우선순위로 구분돼 대기 없이 바로 어르신 전용 창구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채혈 및 요검사를 위해 외래채혈실을 방문한 경우에도 대기 없이 바로 전용 창구에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외에도 노안 및 근시 등의 어르신 환자들을 위해 진료신청서 작성 공간과 응급실 접수창구에 돋보기안경을 비치해 글씨를 크게 확대해서 볼 수 있게 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최근 노인 환자들을 위한 서비스 및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모든 부서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내부 시스템을 점검해보고 어르신 전용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건국대병원은 9월 9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대장암 CLEAN 스토리 Part3. 가을이야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 치료의 원칙’을 주제로 황대용 대장암 센터장이 강의를 시작해 유정아 영양팀장이 ‘가을철 건강밥상’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정형외과 김진구 교수가 ‘중년의 관절 건강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문의는 전화(1588-1533, 1800-1533)로 하면 된다.
차병원그룹 ㈜차케어스(대표 송종국)가 설립한 프리미엄 산모 홈케어 서비스 ‘차맘스케어’는 모바일 홈페이지(m.chamomscare.co.kr)를 오픈했다. 차맘스케어는 단순히 가정 내 케어메이트(산후관리사) 파견뿐만 아니라 전담 간호사가 방문하여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관리하고, 전신 약손 마사지, 모유수유, 살균소독 등 간 분야의 전문가가 서비스 연계로 체계적인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산후관리 홈케어 서비스 전문 브랜드다. 2010년 서비스를 시작해 산모들에게 산부인과 경력 간호사의 정기적인 전화상담 및 가정방문 서비스를 제공하여 선모들과의 접점을 넓혀왔고, 2016년에는 베이비시터와 해외 산후관리사 소개업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이번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으로 핸드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차맘스케어 서비스 내용을 확인하고 예약 및 결제까지 할 수 있어 산모들에게 이용 편리성을 대폭 높였다. 특히 실시간 상담케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차맘스케어는 기존 산모 홈케어 서비스 파견업체와는 달리, 임신 33주부터 산후 8주까지의 토털 산모 홈케어 서비스를 가정에서 직접 관리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유형에 따라 국제모유수유 자격증을 소지한 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 혈액종양내과(과장 정주영)는 오는 9월 8일(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본관 4층 화상회의실에서 ‘2016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암 질환의 최신지견-대장암’을 주제로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주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대장암 검진 권고안 및 진단(김미강 교수) ▲대장암 항암치료의 실제(임성희 교수) ▲대장암 표적치료의 실제와 부작용(정현애 교수) ▲대장암에서의 면역치료(정주영 교수) 순서로 강의를 진행하며, 별도의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정주영 혈액종양내과 과장은 “대장암은 적극적인 검진 시스템을 통해 조기 진단이 가능하고 다양한 표적치료제와 표준치료제의 개발로 치료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는 질환”이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담당하는 개원의와 다양한 임상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유익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등록 및 문의는 온라인(http://dongtan.hallym.or.kr)과 이메일(polluxis@hallym.or.kr), 전화(031-8086-2395, 2396)로 가능하며 별도의 등록비는 없다. 참가자
평소보다 소변의 양이 많아지고 시도 때도 없이 화장실을 찾게 되는 빈뇨나 야뇨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우리는 몸의 이상을 의심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으로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인 요붕증은 항이뇨호르몬이 뇌에서 부족하게 분비되는 경우를 ‘중추성 요붕증’과 항이뇨호르몬이 작용하는 신장(콩팥)의 이상으로 소변배출의 이상이 있는 ‘신성 요붕증’. 그리고 일반적인 수분 과다 섭취로 인해 항이뇨호르몬이 억제되어 소변이 많이 배출되는 ‘일차성 다음증’으로 나뉜다. 우리 몸의 뇌에서는 뇌하수체라는 호르몬 분비기관에서 항이뇨호르몬이라는 것을 분비해 소변의 양을 조절한다. 바소프레신(vasopressin)라고도 불리는 항이뇨호르몬은 신장에 작용해 수분 배설을 감소시켜 우리 몸의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한다. 체내에 부족한 수분으로 인해 혈액의 삼투압이 올라가고 뇌하수체 후엽에서 항이뇨호르몬이 분비되어야 하는 것이 정상적이지만, 중추성 요붕증은 뇌의 외상이나 염증 종양 등의 의하거나 선천적으로 호르몬 분비에 이상으로 발생한다. 신성 요붕증은 선천적이거나 다양한 약물, 신장질환, 전해질 이상으로 인한 후천적인 원인으로 신장의 세포가 항이뇨호르몬에 정상적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의 콧속에 직접 뿌리는 비염치료제 ‘코앤쿨나잘스프레이(이하 코앤쿨)’가 약40만개 판매를 기록했다. 한미약품의 코앤쿨을 약국에 유통하는 온라인팜(대표이사 우기석)은 코앤쿨 출시 10개월만에 9,900여개 약국 거래처를 확보했으며, 현재 비염치료 스프레이 시장에서 단일품목 매출 2위(2015.3Q~2016.1Q IMS데이터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약국에서만 판매되는 일반의약품인 코앤쿨은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 알레르기성 비염 및 코감기 대표증상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과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성분이 복합됐다.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은 콧속 점막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류를 감소시켜 코막힘을 완화시키는 성분으로 약효가 10시간 이상 지속되며,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성분은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한다. 코앤쿨은 질환 부위에 국소적으로 작용해 졸음과 같은 부작용이 적다. 특히, 특수펌프가 적용돼 외부 세균 유입을 방지하고 약물 입자가 코 점막 안쪽까지 고르게 전달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코앤쿨은 먹는 코감기약에서 나타날 수 있는 졸음 등을 개선한 스프레이 타입의 국소용 제품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산업계에 미칠 파장과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비대위 참여 단체 회원사 CEO 등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시행 중이다. 비대위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기업의 투자 위축을 야기해 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산업계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을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설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는 대정부·국회 정책 건의, 개편안 관련 대응전략 수립 및 대국민 소통 등 비대위 활동의 핵심 논거로 활용된다. 긴급 설문조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약가제도 개편안 전반에 대한 기업 CEO 대상 조사, 그리고 대규모 약가인하 추진 대상인 제네릭의약품 관련 예상되는 세부적 영향 등에 대한 관계회사 대상 조사이다. CEO 대상 설문은 약가제도 개편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각 사의 기등재 약제의 예상 피해 품목과 피해액, 혁신성 및 수급안정 우대 항목 적용 여부와 향후 제네릭 출시 계획 수정 의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설문은 개별 기업 또는 CEO의 의견이
날이 추워지면서 감기 환자와 더불어 기침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기침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때로는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경고 신호일 수 있다.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하고 넘기기엔 위험할 수도, 반대로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는 기침. 과연 얼마나 오래 지속될 때 병원을 찾아야 할까? 기침은 우리 몸을 지키는 파수꾼 기침은 유해 물질이 기도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폐와 기관지에 쌓인 분비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정상적인 방어 작용이다. 사레가 들렸을 때 기침을 통해 이물질을 뱉어내는 상황을 떠올려 보면 된다. 즉, 기침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리 현상이다. 기침 자체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기침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음식물이나 구강 내 분비물이 기도로 넘어가 세균 감염을 일으키거나 기관지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뇌졸중과 같은 중추신경계 질환이 있거나 고령으로 인해 신체 기능이 떨어진 분들에게서 폐렴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도 바로 이 '방어적인 기침' 기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급성 기침 vs 만성 기침, 기간이 중요한 이유 찬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 기침이 나오
크론병(Crohn’s disease)은 궤양성 대장염과 함께 만성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을 대표하는 질환이다. 식도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10~20대 젊은 연령층에서 주로 발병하여 장기적인 삶의 질(Quality of Life)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국내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빠르고 정확하며 환자에게 부담이 적은 진단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은 크론병 치료의 핵심 과제가 됐다. 크론병 진단, 왜 까다롭고 복잡할까? 크론병은 일반적인 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벽 전체(장막층까지)를 침범하는 전층성 염증(Transmural inflammation)의 특징을 보인다. 병변이 연속적이지 않고 건너뛰는 ‘건너뛰는 병변(Skipped lesion)’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단일 검사만으로는 정확한 진단과 염증 활성도를 파악하기 어렵다. 현재 진단은 병력, 혈액/대변 검사 외에 소장 및 대장 내부를 확인하는 내시경(Endoscopy), 그리고 장의 구조적인 변화와 염증 범위를 확인하는 영상 검사를 종합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특히 소장 침범이 흔하기 때문에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되었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