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9월 8일(목)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류마티즘과 류마티스 관절염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의는 류마티스내과 이상헌 교수가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2-2030-7065)로 하면 된다.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센터장: 김광호)가 개소 6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위·대장 건강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정성애 위․대장센터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이번 건강강좌는 ▲조기 위암의 내시경 치료와 예방 전략(심기남 소화기내과 교수) ▲흔히 접하는 항문 질환(정순섭 외과 교수) ▲대장암 누가 걸리기 쉬울까요(문창모 소화기내과 교수) ▲대장암 예방과 조기 발견의 전략(김성은 소화기내과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사전 행사로 건강 비빔밥 만들기와 함께 건강강좌 이후 환우들과 함께 하는 완치 환자 축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김광호 위·대장센터장은 "개소 6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 환자와 지역 주민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해 정확하고 알찬 건강 정보도 얻고 즐거움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건강강좌에 참여하는 환자와 지역 주민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추첨을 통해 ‘위, 대장 내시경 검진권’과 여성건강백서 ‘여자, 100세까지 건강하게’ 등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은 차세대 EGFR 표적 치료제 지오트립®정(성분명: 아파티닙이말레산염)이 2016년 8월 22일 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편평조직 비소세포폐암 2차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를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1. 지오트립®정(성분명: 아파티닙이말레산염)은 백금 기반 화학요법으로 일차 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편평세포폐암 환자 795명을 대상으로 지오트립®정과 엘로티닙을 일대일로 직접 평가한 LUX-Lung 8임상을 통해 엘로티닙 대비 우수한 무진행 생존기간(progression-free survival, PFS) 개선 및 전체 생존기간(overall survival, OS) 연장을 보였으며 이와 같은 결과의 개선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의 유무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2. LUX-Lung 8 임상 결과, 지오트립®정으로 치료 받았을 때 무진행 생존기간(PFS)은 2.6개월로 엘로티닙의 1.9개월 대비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HR=0.81, 95% CI: 0.69–0.96; p=0.0103)3. 전체 생존기간(OS)은 7.9개월로, 엘로티닙의 6.8 개월 대비 더 오래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대 구로병원(원장 은백린)은 오는 9월 8일 목요일 오후 4시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100세 시대를 위한 치아건강(틀니와 임플란트)’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올해 7월부터 실시된 65세 이상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는 틀니 및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알아보고, 노인들의 구강 건강관리에 대한 강좌가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기존 틀니와 임플란트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과센터 신상완 교수의 ▲올바른 틀니 사용법 ▲틀니에 대한 잘못된 정보 ▲임플란트 환자의 정기검진 및 주의사항 등 유용한 구강건강에 대한 내용을 구성했으며,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의 : 02-866-1422, 02-2626-1923]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와 보건복지부, 그리고 보건복지부 지정 12개 지역암센터는 8월 26일 서울 중구 소재 STX남산타워에서 정밀의료 국가전략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국립암센터는 지난 8월 10일 대통령 주재 과학기술 전략회의에서 선정된 정밀의료 국가전략 프로젝트의 ‘정밀의료 기반 진행성 암 진단 치료기술 개발 사업’을 설명하고 지역암센터와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협의했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1만 명의 진행성 폐암, 위암, 대장암 환자를 주대상으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에 기반한 암 유전체 검사를 시행하고, 개발 중인 치료제의 표적이 되는 유전자 변이가 발견된 환자에 대해서는 임상시험을 실시하며 점차 대상 암종과 치료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는 우선적으로 유전체 정보를 분석하고 임상시험에 참여할 환자를 선별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지역암센터를 포함한 여러 병원들과 긴밀하게 공조하여 전국적으로 배제되는 지역 없이 정밀의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엄마와 난 고향이 같아요~.” 엄마와 아기가 30여년에 걸쳐 같은 대학병원에서 태어나는 인연으로 화제다. 엄마 이현정 씨는 지난 22일 오전 9시13분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에서 3.42㎏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엄마 이 씨는 지난 1979년 8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에서 태어났다. 이후 이 씨는 인천성모병원을 자주 이용하면서 심리적인 안정과 신뢰로 인천성모병원에서의 출산을 결심했고, 이날 아기를 출산했다. 이현정 씨는 “친절하고 편안하게 대해주신 산부인과 박병준 교수님과 병동 선생님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한 뒤 “둘째 아이를 출산할 때도 인천성모병원을 찾겠다”고 웃었다. 몸을 추스른 이 씨는 24일 퇴원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엄마 이현정 씨와 아기에게 기념품으로 체중계를 선물하며 기쁨을 함께 했다. 한편 올해 개원 61주년을 맞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인천지역 최초 대학병원으로 지난 1955년 6월 27일 현재와 같은 자리인 인천 부평구에 세워졌다. 최근에는 급성기 뇌졸중, 대장암, 위암, 폐암, 유방암 등의 각종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기록하며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인천 부천지역 최초로
한국먼디파마(유)(이하 한국먼디파마)는 29일 자연 유래 성분의 폼 타입 여성청결제 ‘지노베타케어™ 플로럴(Gynobetacare™Floral)’ 출시와 함께 페미닌 케어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화장품 여성청결제 시장 1위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약품 여성세정제 ‘지노베타딘®’으로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한국먼디파마가 새롭게 선보인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은 여성의 민감 부위 케어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제품으로, 자연 유래 성분의 삼중케어 포뮬러가 부드럽고 순하게 Y존을 세정해주는 폼 타입의 데일리 여성청결제다.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의 특별한 삼중케어 포뮬러는 민감 부위를 순하게 세정하여 진정시켜주는 ‘갈대, 복령 추출물’, 외부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에버라스팅 추출물’, 냄새 완화에 도움을 주는 ‘효모발효여과물’ 등 세 가지 자연 유래 성분으로 세정 시 여성 민감 부위의 냄새 완화와 함께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 준다. 또한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은 화장품 성분까지도 꼼꼼히 따지는 여성 소비자들을 고려해 파라벤(방부제), 벤조페논, 트리클로산, 실리콘, 색소, 동물성 원료 등 6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제
갈더마코리아㈜의 ‘레스틸렌 펄레인 리도카인’이 미국 FDA(Food Drug Administration)에서 ‘안면부 주름 완화’와 ‘볼륨 회복’에 대한 두가지 적응증을 모두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전 세계에서 시판중인 히알루론산(HA) 필러 중 FDA로부터 주름 완화와 볼륨 회복에 대해 적응증을 모두 승인 받은 제품은 레스틸렌 펄레인 리도카인이 유일하다. 기존 제품이 볼이나 입술 등 적합한 부위를 적응증에서 함께 언급한 것과 달리, 안면부(facial)에 대해 적응증을 승인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태와 용도에 맞추어 가장 적합한 선택을 돕기 위한 노력이 인정 받은 것이라 볼 수 있다. 미국 FDA는 전 세계의 식품 및 의약품 승인 기관 중 가장 엄격한 승인 절차와 장기간의 소요 시간으로 인해 그 권위를 가장 인정 받는 기관 중의 하나다. 시판중인 히알루론산 필러는 많지만 FDA의 승인을 받은 제품은 드물고, 나아가 주름 완화와 볼륨 회복 적응증에 대해 동시에 승인 받은 제품은 레스틸렌 펄레인 리도카인이 유일하다는 사실은 레스틸렌의 우수한 품질을 증명한다. 레스틸렌 펄레인 리도카인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두가지 적응증을 함께 승인 받은 바
김준식 이대목동병원 인공관절센터 교수(정형외과)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하와이 에서 열린 ‘범태평양 정형외과 학술대회(PPOC; Pan Pacific Orthopaedic Congress)’ 에서 연자로 참여해 인공관절에 대한 논문 6편을 발표했다. PPOC는 국제 인공관절 학회(ICJR; International Congress for Joint Reconstruction)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학회로 김준식 교수는 ‘50세 이하의 젊은 환자에게 사용한 알루미나 델타 세라믹 대퇴골두와 고도교차결합 폴리에틸렌 비구 내피를 이용한 무시멘트형 고관절 인공관절 사용에 대한 연구(Alumina Delta Ceramic-on-Highly Crosslinked-Remelted Polyethylene Bearing in Cementless Total Hip Arthroplasty in Patients Younger than Fifty Years) 논문 등 인공관절 관련 연구 논문 6편을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인공 관절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준식 교수는 관절염 예방과 치료에 힘써 왔으며, 인공관절 시술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
호주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의 전통과 기술로 만들어진 세노비스의 어린이 전용 브랜드 세노비스 키즈(www.cenovis.co.kr)가 8월 말 개학 시즌을 맞아 아이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응원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9월부터 두 달 간 TV광고 ‘히어로 3총사‘ 편을 첫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필요한 영양을 제대로 챙겨주고 싶은 엄마’와 ‘맛있는 것만 찾는 아이’의 양보할 수 없는 대결을 ‘맛있는 영양’이라는 솔루션으로 재치있게 그려냈다. 성장기 아이에게 꼭 필요한 3 요소인 DHA/눈 건강, 체력, 장 건강을 각각 챙겨주는 3가지 제품을 아이가 맛있고 재미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아이가 세노비스 키즈를 통해 튼튼한 ‘히어로’처럼 변신하는 모습을 컬러풀한 3D 일러스트 기법으로 그려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세노비스 키즈의 주요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히어로 3총사’인 ‘츄어블 오메가-3’, ‘멀티비타민미네랄’, ‘수퍼바이오틱스’ 제품은 다양한 구성으로 캠페인 기간 동안 최대 30% 할인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롯데/ 신세계/ 현대 백화점 등 오프라인
▲폐바이알 업사이클링 ‘뷰티업 캠페인’ 포스터 한국애브비(대표 강소영)가 폐바이알 업사이클링 ‘뷰티업 캠페인’에 업사이클링 전문 작가 4인을 섭외하고,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Beauty inNATURAL’ 전시회를 위한 본격적인 작품 제작 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차를 맞은 뷰티업 캠페인은 다 쓰고 버려지는 빈 바이알을 업사이클링해 예술 작품으로 만들고 판매 수익금 기부로 연계하는 연간 캠페인이다. 지난 2월, 캠페인 시작 이후 현재까지 100여 곳의 병의원과 의료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참여 병원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캠페인 참여 작가진을 총 4인으로 확대했다. 작년 캠페인에 참여했던 ‘엄아롱’, ‘이창진’ 작가를 비롯해 ‘박안식’, ‘신예진’ 작가가 새롭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4명의 작가는 ‘자연(Nature)’을 주제로 30점의 예술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캠페인에 참여한 박안식 작가는 폐자전거 바퀴, 금속, 아크릴 등 버려진 재료를 활용하여 자연과 인공의 경계를 넘나드는 조형 예술을 선보여 왔다. 신예진 작가 역시 폐기물을 주로 활용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깊은 통찰과 예술적 감성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7월 12일(토)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이촌동 대한의사협회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5 재택의료 특별위원회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의시행을 앞두고 방문진료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022년 커뮤니티케어특별위원회를 조직해 초고령화사회에 대응한 통합의료돌봄 정책을 선도해 왔으며, 2025년부터는 ‘재택의료 특별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해재택의료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포럼은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1세션에서는 돌봄통합지원법의보건의료적 쟁점과 지역사회의 시행과제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제가 진행된다. 이어 건강보험공단, 서울시청, 장기요양기관, 의료계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을 통해 제도의 안정적 실행을 위한 정책·현장 간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2세션에서는 단독 개원의, 방문진료 전문의원, 지역 통합돌봄지원센터 등 다양한 형태의 방문진료 운영 사례가 소개되며, 의료계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문가들과 함께 지불제도 개선 및 지역 기반 모델 구축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예
동국제약은 지난 6월 28일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호텔에서 ‘DKMA 부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DKMA(DongKook Medical Aesthetics)의 전략적 제품 포트폴리오를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시술 방법과 적용 전략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병의원 현장에서의실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동국제약은 지난 6월 28일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호텔에서 ‘DKMA 부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분야별실전 경험이 풍부한 미용성형 병원 원장 4인이 연자로 나서 각 제품의 작용기전 및 특성 그리고 다양한케이스에 대한 명확한 시술 방법에 대한 강연을 선보였다. 주요 세션에서는 ▲고점탄성 프리미엄 HA필러 ‘케이블린’ ▲출시 15주년을 맞은 스터디셀러 필러 ‘벨라스트’▲감압건조 제형의 보툴리눔 톡신 ‘비에녹스주’, 그리고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키토산과 TECA 복합 성분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스킨부스터 라인을 선보이며, 이를활용한 다각도 시술 접근법이 소개됐다. 특히, 새로운 스킨부스터 라인의 주요성분은 키토산, TECA, 비타민B12 등으로, 이는 피부 본연의
한미사이언스 핵심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차세대 표적항암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EZH1/2 이중저해제(HM97662)’가 기존 EZH2 선택적 저해제의 내성 메커니즘을극복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림프종 분야 글로벌 석학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한미약품 ONCO임상팀 노영수 이사(가운데)가지난 6월 17일(현지시각)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린 국제림프종학회(ICML 2025)에서 세계적종양학자이자 ICML 학회장인 프랑코 카발리(FrancoCavalli) 박사(왼쪽 네 번째)를 비롯한참석자들에게 HM97662의 연구 현황이 담긴 포스터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달17일부터 21일까지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린 제18회 국제림프종학회(ICML 2025)에 참가해 HM97662에 관한 비임상 혈액암 연구 결과를 포스터에 담아 발표했다고 4일밝혔다. HM97662는 EZH1과 EZH2 단백질을동시에 억제하는 ‘이중 저해 기전’을 통해 기존 EZH2 선택적 저해제 대비 우수한 항암 효능과 내성 극복 가능성을 갖춘 차세대 혁신 표적 치료제로 개발되고있다. ‘유전자 조절 스위치’로 불리는 EZH1과 EZH2 단백질은암 세포 성장과 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