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한국애브비 인사 발표 한국 애브비는 스페셜티 사업부를 이끌었던 박명철 전무를 면역학 사업부 부서장으로, 항암제 사업부 부서장인 인대훈 상무의 역할을 확대해 항암제 사업부와 스페셜티 사업부의 부서장을 겸임하도록 하는 인사를 발표했다.
건국대학교병원 인사 <2023년 3월 1일자> ▲구당회 행정부원장 ▲박상우 홍보실장 ▲권영기 사무부장 ▲김보영 간호본부장
전라남도 여수시 첫 의사 신준섭 보건소장 임명 여수시는 최근 전국 공모를 거처 의사면허를 보유한 신준섭 보건소장을 채용했다. 신임 신준섭 보건소장은 전라남도 여수시 출신으로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일해왔다. 국립경상대학교병원 조교수, 서울의료원 응급센터장, 제주한라병원 응급의학과장 등을 지냈다.
충북대학교병원 인사 - 충북대학교병원 대외협력실장 의과대학 의학과 김시경 교수(정신건강의학과) - 임기 : 2023.01.07 ~ 2025.01.06 - 학력 및 경력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석사, 의학박사 충북대학교병원 정신과 전문의과정 수료 지방공사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신경정신과장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 나이츠 알츠하이머병 연구센터 전임의 및 임상치매척도 과정 수료 현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사노피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정경희 대표이사 선임 * 사노피 한국법인 컨슈머헬스케어(CHC) 사업부 신임 대표이사로 정경희 사장 선임 * 26년간 쌓아온 마케팅ㆍ디지털 분야 역량 통해 사노피 CHC사업부의 균형 있는 성장 견인 포부 밝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 컨슈머헬스케어 (이하 사노피 CHC) 사업부가 신임 대표이사로 정경희 사장을 선임했다. 정경희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6년간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마케팅 및 디지털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역량을 쌓아오며, 뛰어난 조직력 및 추진력을 통해 소비자 비즈니스를 이끌 전문성을 갖춘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2020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피에르파브르 더모코스메틱 한국(Pierre-Fabre Dermo Cosmetic Korea)의 대표이사로 근무하면서 그룹 전반의 성과와 조직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내 문화 혁신을 주도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는 이엘씨에이 한국(ELCA Korea)에서 브랜드 총괄을 맡아 아베다, 크리니크, 랩 시리즈 등 주요 브랜드의 성공적인 판매 성장을 이끌었다. 이 외에도 유니레버, SK가스 등 유수의 기업에서 브랜드 총괄, 마케팅 총괄 등을 역임하며 브랜드 성장
김안과병원 인사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 ▶진료부원장 조한주 ▶망막병원 부원장 김형석 ▶대외협력실장 겸 망막병원 센터장 유영주 ▶진료부장 최문정 ▶수련부장 김주연 ▶백내장센터장 유영철 ▶녹내장센터장 정종진 ▶임상연구센터장 겸 진료부 차장 김재휘 ▶각막센터장 겸 대외협력실 부실장 고경민 ▶수련부 차장 이윤곤 ▶망막병원 부센터장 박새미(이상 1월 2일 자)
대원제약, 백인환 신임 사장 선임 젊은 경영 마인드로 제2의 도약 선언, 성장 가속화 기대 대원제약(003220)은 2023년 1월 1일 부로 백인환 사장이 새로 취임하며 본격적인 3세 경영 체제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대원제약은 임원 정기 승진 인사에서 마케팅본부장 백인환 전무가 경영 총괄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백인환 사장은 1984년생으로 창업주인 고(故) 백부현 선대회장의 장손이며 2세인 현 백승호 회장의 장남이다. 미국 브랜다이스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2011년 대원제약 전략기획실 차장으로 입사했다. 해외사업부, 헬스케어사업부, 신성장추진단 등을 거친 백 사장은 최근까지 마케팅본부를 이끄는 등 회사의 경영 전반에 걸쳐 차근차근 경험을 쌓았다. 대원제약 측은 “해외 시장 개척 성과는 물론 전문의약품(ETC) 외에도 일반의약품(OTC),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성공적인 사업다각화를 추진해 온 바 대원제약의 고속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면서 “경영에 필요한 주요 요직을 거친 만큼 회사의 경영에 누구보다 밝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백 사장은 마케팅본부장으로서 입사 당시 1개에 불과했던 매출 100억 원 이상의 블록버
한미약품, 2023년 신년 임원 인사 단행 새해 경영슬로건 ‘새로운 50년, Global 한미!’로 결정 한미약품이 창립 50주년을 맞는 2023년 경영 슬로건을 ‘새로운 50년, Global 한미!’로 결정하고 신년 임원 인사 를 9일 단행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회사 조직을 본부장 중심 체제로 전환해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업무 기능별 통합 및 직 제 단순화를 통해 협력과 소통, Speed 경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미약품그룹] <승진> ▲전무→부사장 : 박재현(제조본부) ▲이사대우→이사 : 이승엽(인사) ▲부문장→이사대우 : 김현정(디지털마케팅) ▲부문장→이사대우 : 이동한(국내사업본부 CI사업부)
박스터코리아, 임광혁 신임 대표이사 임명 - 박스터코리아 신장사업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임광혁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로 승진 발령 - 20여년간 제약 및 의료기기 산업 내 전문성과 사업 역량 발휘, 향후 박스터코리아 성장 견인 기대 글로벌 메디컬테크놀로지 리더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의 한국법인 박스터코리아는 지난 1일 신장사업부 임광혁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광혁 신임 대표이사는 2018년 박스터 신장사업부 총괄로 입사, 복막투석 및 혈액투석, 급성신부전 사업 운영을 담당했으며 이어 CE(Commercial Excellence)까지 역할을 확대하며 2019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임 대표는 박스터 신장사업부 주요 제품의 성공적인 출시와 다양한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박스터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했다. 임 대표는 한국MSD, 한국BMS제약 등 주요 글로벌 제약기업에서 영업마케팅 및 경영전략 사업부를 두루 거친 헬스케어 산업 전문가로 평가된다. 임 대표는 2000년 한국MSD에 입사해 안과 및 정신신경과 치료제의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했으며, 이후 다이버시파이드(Divers
천경준 씨젠 회장, 한양대 명예 공학박사 씨젠 천경준 회장이 한양대학교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양대는 씨젠이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해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 국가별 방역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며 천 회장 공로를 인정해 학위를 수여했다.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산업계에 미칠 파장과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비대위 참여 단체 회원사 CEO 등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시행 중이다. 비대위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기업의 투자 위축을 야기해 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산업계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을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설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는 대정부·국회 정책 건의, 개편안 관련 대응전략 수립 및 대국민 소통 등 비대위 활동의 핵심 논거로 활용된다. 긴급 설문조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약가제도 개편안 전반에 대한 기업 CEO 대상 조사, 그리고 대규모 약가인하 추진 대상인 제네릭의약품 관련 예상되는 세부적 영향 등에 대한 관계회사 대상 조사이다. CEO 대상 설문은 약가제도 개편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각 사의 기등재 약제의 예상 피해 품목과 피해액, 혁신성 및 수급안정 우대 항목 적용 여부와 향후 제네릭 출시 계획 수정 의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설문은 개별 기업 또는 CEO의 의견이
날이 추워지면서 감기 환자와 더불어 기침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기침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때로는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경고 신호일 수 있다.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하고 넘기기엔 위험할 수도, 반대로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는 기침. 과연 얼마나 오래 지속될 때 병원을 찾아야 할까? 기침은 우리 몸을 지키는 파수꾼 기침은 유해 물질이 기도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폐와 기관지에 쌓인 분비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정상적인 방어 작용이다. 사레가 들렸을 때 기침을 통해 이물질을 뱉어내는 상황을 떠올려 보면 된다. 즉, 기침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리 현상이다. 기침 자체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기침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음식물이나 구강 내 분비물이 기도로 넘어가 세균 감염을 일으키거나 기관지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뇌졸중과 같은 중추신경계 질환이 있거나 고령으로 인해 신체 기능이 떨어진 분들에게서 폐렴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도 바로 이 '방어적인 기침' 기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급성 기침 vs 만성 기침, 기간이 중요한 이유 찬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 기침이 나오
크론병(Crohn’s disease)은 궤양성 대장염과 함께 만성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을 대표하는 질환이다. 식도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10~20대 젊은 연령층에서 주로 발병하여 장기적인 삶의 질(Quality of Life)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국내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빠르고 정확하며 환자에게 부담이 적은 진단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은 크론병 치료의 핵심 과제가 됐다. 크론병 진단, 왜 까다롭고 복잡할까? 크론병은 일반적인 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벽 전체(장막층까지)를 침범하는 전층성 염증(Transmural inflammation)의 특징을 보인다. 병변이 연속적이지 않고 건너뛰는 ‘건너뛰는 병변(Skipped lesion)’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단일 검사만으로는 정확한 진단과 염증 활성도를 파악하기 어렵다. 현재 진단은 병력, 혈액/대변 검사 외에 소장 및 대장 내부를 확인하는 내시경(Endoscopy), 그리고 장의 구조적인 변화와 염증 범위를 확인하는 영상 검사를 종합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특히 소장 침범이 흔하기 때문에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되었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