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유수유 산모 24시간 모자동실 이용 절실, 분만 직후 아기와 산모 한 방에 머물면 정서적 안정, 신생아 감염병 예방은 물론 산모 위한 올바른 모유수유 및 육아 지도 교육에 효과적- 유니세프, 아기가 친근한 병원 인증 사업을 통해 모자동실 모범 운영 사례 발굴 및 올바른 모자동실 마련을 위한 가이드 제시 국내 완전모유수유율이 전 세계 평균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10월 10일 조사해 발표한 국내모유수유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이하WHO) 권장 기본 완전모유수유 기간인 출산 후 6개월까지의 국내 완전모유수유율은 18.3% 그쳐, 2015년 유니세프 본부가 발표한 국제 평균 수준인 38% 의 절반 정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표1] 국내 완전모유수유율에 대한 조사는 이번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연구가 처음이다. █ 국내 6개월 완전모유수유율 18.3%, 출산 후 아기와 같이 있는 시간 하루 2시간 채 안돼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국내 모유수유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2016년 5월부터 7월까지 2개월 간 전국 만 2세미만 아동의 산모 1,0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는 8월 2일 WHO와 유니세프가 지정한 세계 모유수유주간을 기념하고, 동참을 독려하고자 그간 모유수유 노력에 적극 동참해 온 병원과 기업을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과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인증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기금모금뿐 아니라 국내 어린이권리 신장을 위해 1993년부터 모유수유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모유수유 캠페인은 어린이가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운동인 ‘아동친화도시’ 캠페인과 함께 우리사회의 당면과제인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두 캠페인 모두 아기를 키우는 데 협조적인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아기를 낳고 싶은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궁극적인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993년부터 모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유 교육과 환경 조성에 적극적인 병원들을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인증해 오고 있다. 현재 삼성 서울, 서울 아산, 이대부속 목동 등 22개 병원이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이다. 특히 2007년부터는 시설과 정책 면에서 직장 맘의 모유수유를 적극 지원하는 기업들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인증해 아기를 키우는 행복한 사회를 만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이 지난 4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새롭게 인증되었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은 탄력적 근무시간조정제 및 사내 모유 수유실 운영, 최신식 유축기 제공 등 출산 후 업무에 복귀한 직원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를 배려하고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이번 2016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인증 받았다. 한국다케다제약의 마헨더 나야크 대표는 “한국다케다제약은 그 동안 여성이 보다 편하게 일할 수 있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유연한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올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인증하는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에 임명돼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여성과 가족에 친화적인 기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여성인력을 적극 유치 및 유지하고 배려하는 차원에서 특별히 모유 수유를 하는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여성 전용 휴게실도 마련해 두고 있다. 또한 산모 정기 건강검진을 위한 휴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12주 미만 혹은 36주 이후 임산부를 위해 단축 근무 제도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탄력적 근무여건 마련을 통해 여성 인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은주 전공의가 지난 10월 29일 인천 인스파이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백혈구 감별계수 처리 시간에 대한 심층 분석: 실제 환경에서의 Sysmex DI-60과 수동 카운팅 비교(In-Depth Analysis of Turnaround Time for White Blood Cell Differential: Sysmex DI-60 versus Manual Counting in Real-World Practice)를 주제로 한 구연을 통해 우수구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DI-60)와 수동 백혈구 감별 검사의 검사 소요 시간을 실제 임상 환경에서 비교한 것으로, DI-60이 수동 감별 검사에 비해 검사 시간 측면에서 한계를 나타냄을 확인했다. 그러나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를 각 검사실의 수동 슬라이드 검토(MSR) 기준에 적절히 통합한다면 검사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처럼 본 연구가 실제 검사실의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분석해 임상검사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수상하게 됐다. 이 연구는 디지털 형태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병원 중심의 의료 체계가 지역사회와 가정 중심의 돌봄 체계로 전환되는 가운데, 그 일환으로 ‘초고령사회, 일차의료 방문‧재택의료 활성화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가 11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미화 국회의원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대한재택의료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특히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에 대해 다양한 보건의료 직역과 단체들이 일차의료 중심의 재택의료 체계 정착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특별히 ‘간호조무사’의 역할과 제도적 위치에 대한 논의가 주목됐다. 방문진료 시 의사와 동반하는 간호조무사에 대해 수가를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며, 재택의료 확대에 따라 지역 기반의 인력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간호조무사 활용과 제도적 보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개회식에서는 남인순·서미화 의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통합돌봄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바이오유럽 2025’(BIO Europe 2025)에 참가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바이오유럽은 전 세계 약 55개국에서 5,800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한국은 200개 이상의 기업·기관에서 460여 명이 참가해, 전체 참가국 중 네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전시회 기간 협회 대표단은 독일,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국 클러스터와 투자진흥기관 등의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혁신 생태계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독일 바이에른 소재의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 BioM과 시장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 및 기업 간 교류 행사 개최 방안 필요성 등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한국관’(Korea Pavilion)을 운영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지난 10월 29일 협회 LPN홀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개선 회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전국 임상협의회 김금옥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들이 겪는 문제점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현장의 불합리한 운영 실태와 과중한 업무 부담에 대한 의견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현장 참석자들은 병동 내 간호사, 간호조무사, 병동지원 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 취지에 맞는 업무 위임 기준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했다. 이와 함께 체감상 간호조무사 한 명이 30명 이상 환자를 담당하며 안내, 이송, 약품 전달, 식사 보조, 구강 간호, 기저귀 교체 등 모든 업무를 수행하여 업무 과중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환자 대부분이 중증 수술 환자임에도 휠체어 이송 및 재활 보조까지 담당하는 등 현장에서는 업무 한계가 불분명하여 업무 과중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병원 내부에서 간호·간병 제도 개선 교육 및 업무 분장 지침 제공이 미흡해 업무 범위 혼선이 발생한다는 지적과 함께, 환자가 간호조무사를 간병인으로 오인하여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