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센텔리안24 ‘선 마데카 크림’ 출시 - 보습부터 생활 자외선 차단까지 한 번에 끝내는 ‘선 마데카 크림’ 선보여 - 베스트셀러 ‘마데카 크림’의 핵심 병풀추출물 성분에 자외선 기능 더해 피부 고민에 집중 솔루션 제시 동국제약 센텔리안24 ’선 마데카 크림’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선 마데카 크림’을 출시했다. ‘선 마데카 크림’은 보습부터 생활 자외선 차단(SPF35, PA++)까지 한 번에 케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센텔리안24 베스트셀러인 ‘마데카 크림’의 핵심 성분인 TECA의 다양한 효과에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해, 더욱 간편한 피부 케어와 함께 피부 고민에 집중 솔루션을 제시한다. 피부 적정온도는 31~34도로, 38도 이상이 되면 피부손상과 열노화가 시작되고, 피부온도가 1도 상승할 때마다 피지 분비량이 10%씩 증가한다. ‘선 마데카 크림’은 동국제약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아이스-테카TM를 함유해, 피부 온도를 -4°C 낮춰 주는 쿨링 효과와 함께 적외선(열)으로 인한 노화징후 지표가 개선되는 것이 입증됐다. 자외선A(UVA)와 자외선B(UVB)를 모두 차단해 주고, 자외선으로 자극받은 색소침착
건국대병원 신현진 교수, 필러 합병증인 실명 예방을 위한 인체 해부연구로 주목 건국대병원 안과 신현진 교수 건국대병원 안과 신현진 교수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술지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에 ‘얼굴에서 눈구석동맥 분포와 임상적용’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필러 주사시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 실명과 관련된 얼굴의 눈구석동맥 분포의 임상해부학 분석을 담았다.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피부에 볼륨을 채우고 주름을 없애기 위해 필러주사를 맞는 사람이 많다. 필러의 주성분인 히알루론산은 겔 타입으로 인체 조직과 유사한 성분으로 피부 밑에 주사한다. 코를 높이거나 얇은 입술을 두껍게 하거나, 주름진 피부를 피는데 사용한다. 문제는 부작용으로 필러가 혈관내 주입돼 눈동맥을 막으면 실명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미간과 눈 밑, 코, 팔자주름 부위에 필러를 시행할 때 실명 발생 가능성이 높다. 특히 눈 안쪽 눈물 고량 교정을 위해 눈 밑 필러를 주입하거나, 코와 눈 주변 시술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눈동맥은 눈의 안쪽 끝에 눈구석 동맥과 연결되는데, 이는 팔자주름 부위를 비롯해 코 옆의 피부와 근육에 분포하는데 범위가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AMI(Allergan Medical Institute®) 글로벌 심포지엄 통해 메디컬 에스테틱의 ‘전문성’과 ‘남성 트렌드’ 강조 -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진전용 학술 프로그램 AMI, 글로벌 의료 전문가 대상 심포지엄 개최 - 미용성형 수요 증가하는 남성 대상 보툴리눔 톡신, 필러 시술법 소개... 해부학적 이해도 높이는 전문 강의 및 다양한 라이브 시술 시연 -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메디컬 에스테틱의 지속적인 발전과 환자 중심의 안전한 시술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을 선도하는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가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진을 위한 학술 프로그램 AMI(Allergan Medical Institute®)를 통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들과 지식 교류를 강화하며, 보툴리눔 톡신 및 히알루론산 필러 시술의 국내외 술기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는 AMI의 10주년을 기념하는 ‘AMI 에볼루션(AMI Evolution)’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6월 4일(화)~5일(수), 6월 15일(토)~16일(일) 총 4일에 걸쳐, 글로벌 의
명문제약(주), 리나글립틴, 메트포르민염산염 복합제 ‘ 명문리나글립틴듀오서방정 2.5/1000밀리그램, 명문리나글립틴듀오서방정 5/1000밀리그램’ 출시 명문제약(주)(대표이사 배철한)은 리나글립틴과 메트포르민염산염 복합제인 ’명문리나글립틴듀오서방정‘ 을 리나글립틴 특허 만료일 이후인 6월 10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명문리나글립틴듀오서방정(성분명: 리나글립틴(미분화), 메트포르민염산염)은 2가지 용량(2.5/1000mg 및 5/1000mg)으로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개선하기 위한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사용된다. 주성분 중 하나인 리나글립틴 성분은 DPP-4억제제로 분류되며 인크레틴 호르몬의 분해를 억제하여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고 글루카곤 수치를 감소시킨다. 또한 해당 성분은 신장으로 배설되는 양이 적어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도 용량 조절 없이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메트포르민은 biguanide계 혈당강하제로, 간에서의 당 합성 감소, 장에서의 당 흡수 감소, 말초 조직에서 인슐린 감수성 증가 등을 통해 혈당을 조절한다. 추가적으로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저혈당의 위험이
초음파로 뇌 문을 열다.. 뇌질환 치료제 개발 지원 강화 - 뇌혈관장벽 개통 및 뇌 약물전달 개선 기술서비스 개시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집속초음파를 활용한 뇌혈관장벽 개통 및 뇌 약물전달 개선’ 신규 기술서비스를 개시해 뇌질환 치료제 개발 지원을 강화한다. ○ 뇌혈관장벽(Blood-Brain Barrier, BBB)이란 뇌를 보호하는 생리적 방어 시스템으로 혈액 내 독소, 병원체, 면역세포 등의 유해물질의 침입을 차단하는 동시에 치료약물이 뇌로 전달되는 것도 막아 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장애물이 되기도 한다. ○ 케이메디허브는 2014년부터 전임상 단계에서 집속초음파를 활용해 소동물과 중·대동물의 뇌혈관장벽 개통에 성공한 국내·외 유일한 기관으로 뇌 내 약물전달 개선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이러한 기술력으로 ‘집속초음파를 활용한 뇌혈관장벽 개통 및 뇌 약물전달 개선’ 기술서비스를 새롭게 지원한다. ○ 이번 기술서비스는 전임상 동물모델과 연계해 뇌 내 약물 투과도의 제한에 의해 활용이 어려웠던 의약품의 뇌질환 치료 가능성을 검증함으로써 뇌질환 치료제 국내개발을 지원할 계
에이티지씨, 보툴리눔 톡신 2종 국내 품목허가 순항 중 - 국내 품목허가 마지막 단계 -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과 추가 글로벌 판권 및 공급 계약 체결 임박 바이오 의약품 R&D 전문기업 (주)에이티지씨(대표 장성수)는 보툴리눔 톡신 2종 국내 품목허가 막바지 단계에 와 있다고 밝혔다. 콤플렉스(Complex)형, 퓨어(Pure)형 2종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에 대해 동시에 국내 품목허가 심사 중으로 품목허가 마지막 단계에 와 있고, 콤플렉스(Complex)형 제품은 품목허가가 임박해 있고 퓨어(Pure)형 제품은 올 하반기 내로 품목허가 예상하고 있다. 22년 7월 이탈리아 1위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인 메나리니 관계사와 콤플렉스(Complex)형 보툴리눔 톡신 의약품인 ‘ATGC-100’에 대해 유럽 국가 및 영국에서의 독점 판권 및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한 이후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45%를 차지하는 북미 포함한 계약 미 체결 지역들에 대한 독점 판권 계약을 진행하고 있고, 계약 체결이 임박하였다고 한다. 회사 관계자는 북미 포함한 계약 미 체결 지역들에 대한 독점 판권 계약을 협상 중인 기업은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중 상위권 내의 글로벌 기
대원제약, 제14회 ‘대원하모니 정기연주회‘ 개최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임직원 합창단 ‘대원하모니‘의 제14회 정기연주회를 11일 저녁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원하모니는 2007년 창단한 사내 임직원 합창단이다. 합창을 통해 삶의 활력을 느끼며 직원 간 유대와 소통의 장을 만들고, 문화 봉사를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왔다. 대원제약의 대표적인 문화 공헌 활동인 대원하모니 정기연주회는 지난 2013년부터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의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합동 공연으로 진행하고 있다. 하트-하트재단은 가난, 질병, 장애 등의 이유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국내외를 대상으로 보건, 교육, 재활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단체다. 또한 발달장애인들의 자립과 문화 예술 분야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장학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발달장애인들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공연 시작에 앞서 대원제약의 대표 제품인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모델이자 영화 ‘범죄도시‘의 ‘장이수‘ 역할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박지환이 공연장을 찾았다. 박지환은 평소
명문제약, “텔미원스플러스정 80/5/5, 40/5/5mg” 로수바스타틴 저용량 시판 -명문제약,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 치료제 '텔미원스플러스정' 2종 저용량 추가 출시, 라인업 확대 -개정된 이상지질혈증 가이드라인 강화된 LDL-C 목표치 기준 권고지침 반영, 급부상한 스타틴 저용량 복합제 시장 겨냥 -업계 “순환기계 주력 사업정비, 텔미사르탄 중심 신규 복합제 개발투자 집중, 내년도 연이은 허가 목표 7일 업계에 따르면, 명문제약 고혈압-이상지질혈증 3제 복합제 브랜드인 텔미원스플러스정(텔미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신규용량 제품이 시장에 진출한다. 이번 출시 신제품은 기존 80/5/10, 40/5/10mg 대비 텔미사르탄, 암로디핀 용량은 동일하며, 로수바스타틴 성분만을 5mg으로서 저용량으로 맞춘 것이 특징으로, 기존 제품군에 라인업을 더한 것이다. 최근 개정된 이상지질혈증 가이드라인(5판) 권고사항을 반영한 임상현장에서의 고지혈치료 제 사용 경향을 비춰보면, 고강도 스타틴 사용 시 유발 가능한 당뇨병, 근 육병증 등 부작용 위험을 경감하고 강화된 LDL콜레스테롤 목표치 하향조정 기준에 적용가능한 유리한 대체방안인 저용량 스타틴 개발이 주목되
ITC, “휴젤, 메디톡스로부터 균주 절취 사실 없다” 예비 심결 - “10월 예정된 최종 심결까지 당사의 입장 적극 개진해 소송에 최선을 다할 것”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메디톡스측이 제기한 ‘보툴리눔 톡신 의약품의 미국 내 수입에 관한 불공정 행위에 대한 조사(Inv. No. 337-TA-1313)’에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이하 ITC)로부터 ‘휴젤의 위반 사실이 없다’는 예비 심결(Initial Determination)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ITC 행정법 판사는 “메디톡스 측이 제기한 ‘균주 절취’ 주장을 지지하지 않으며, 특정 보툴리눔 톡신 제품 및 그 제조 또는 관련 공정을 미국으로 수입할 경우 미국관세법 337조에 위반하는 사항은 없다”고 판단했다. 메디톡스는 지난 2022년 3월 휴젤 및 휴젤 아메리카, 크로마파마를 상대로 ITC에 본 조사를 제소했다. 소송이 진행되는 도중, 메디톡스는 디스커버리 절차를 통해 휴젤이 제출한 증거들을 확인한 후 2023년 9월, 10월 보툴리눔 균주에 대한 영업비밀 유용 주장을 철회한 데 이어 지난 1월 보툴리눔 독소 제제 제조공정에 관한 영업비밀 유용 주장 또한 철회했다. 휴젤 관
대한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KASCC),일본암완화·지지의료학회(JASCC)와 MOU 체결 <왼쪽부터 KASCC 회장 강정훈, MASCC 차기 회장 Florian Scotté, JASCC 회장 Toshiaki Saeki> 암 완화 지지의료 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치며 암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대한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KASCC, 회장 강정훈)는 지난 5월 18일 토요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일본암완화·지지의료학회(JASCC, President Toshiaki Saeki)와의 양자간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양 학회는 매년 각 학회의 학술대회(Annual Meeting)에서 공동 심포지엄(Joint Symposium)을 개최하기로 합의했으며, 2024년 3월 23일 서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에비슨 의생명연구센터에서 개최된 2024 KASCC 학술대회에서 양국의 서로 다른 연구 환경에 대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또한, 2024년 5월 18일에는 일본 사이타마에서 개최된 2024 JASCC 학술대회에서 한국과 일본의 최신 지지요법 중 악액질(cachexia)에 대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대한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 강정
- 10월 24일 오후 3시 창립 80주년 기념식 및 미래관 개관식 - - ‘제약바이오 비전 2030 선포식’ 등 미래 도약 의지 다져 - - 공동 심포지엄 등 산학 교류 학술행사도 열어 -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복의 해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범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025년 창립 80주년을 맞아 산업의 뿌리를 되새기고 ‘K-제약바이오 강국’을 향한 미래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월 24일 협회 본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식은 정부, 국회, 유관단체를 비롯해 협회의 역대 회장 및 이사장, 제약바이오산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 예정이다. 기념식은 박주아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발달장애인 연주단원으로 구성된 하트브라스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산업의 길을 연 선구자 등 선배 제약인들의 공적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80년 도전과 혁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의 산업·협회 홍보영상 상영과 80주년 기념사업 경과보고 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80년사’
‘한국 간질환의 현주소와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10월 20일 ‘간의 날’ 기념식 개최 l 10월 20일 스물여섯 번째 간의 날,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 공동으로 기념식과 토론회 개최 l 내년부터 도입되는 C형간염 국가 검진의 의의와 향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활용 방안을 논의 l 미래에 간 건강을 가장 크게 위협한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의 명명법 변화의 의의와 향후 국민 건강을 위해 가야할 방향을 제시 한국간재단(유병철 이사장)이 주최하고 대한간학회(김윤준 이사장)가 주관하는 ‘간(肝)의 날’ 기념식및 토론회가 10월 20일,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국민들에게 간질환에 대한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제공하고자 매년 10월 20일을 '간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올해로스물여섯 번 째를 맞이하였다. 2000년부터국내에서 시작한 ‘간의 날’은 세계보건기구 (WHO) 가 지정한 ‘세계 간염의 날(매년 7월 28일)’보다 10년 이상 앞서 출발한 기념일로 국민 간 건강 수호에 앞장섰다는평가를 받고 있다. 1부 간의 날 기념식에는 한국간재단 유병철 이사장, 대한간학회 정숙향 회장, 김윤준 이사장 등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Keydr. Power Interview 발달지연 아동 위해 시스템과 제도개선 함께 해주세요 -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박양동 이사장
KeyDr Power Interview 아이들 보는 것이 기쁨과 행복 -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김영훈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