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의사 보톡스 시술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담보 못해□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은 19일 치과의사의 미용 목적 보톡스 시술 합법성 여부에 대한 대법원 공개변론 개최와 관련하여, 1심과 2심에서 치과의사의 보톡스 시술은 의료법 위반이라고 판결이 났으며, 외국의 경우 치과의사의 보톡스 시술을 위해서는 의사면허와 치과의사면허 2중 면허 취득은 물론 의학 수련과정도 반드시 거치도록 하고 있는 만큼 치과의사의 보톡스 시술은 명확한 무면허의료행위로 불법이라고 밝혔다.□ 치과의사단체에서 ‘구강악안면 치과의사’는 구강 종양수술과 양약 수술을 하고 있고, ‘구강악안면’이란 단어는 안면부 전체를 의미하므로 치과의사가 눈가, 미간에 대한 보톡스 시술을 하는 것은 합법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 의협은 1959년에 ‘대한구강외과학회’로 설립된 이 학회를 치과의사단체에서 진료영역을 넓히고자 1984년에 “대학구강악안면학회”로 바꾼 것이며, 구강악안면 치과전문의가 배출된 것은 겨우 9년 남짓밖에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 또 ‘구강악안면외과’의 치료 영역은 얼굴 전반부가 아닌 치아와 턱에 해당하는 부위만을 의미하는 것이 통상적인 의학용어의 사례에 부합함으로 ‘악안면’을 ‘안면
한의사협회는 19일 “양의사협회가 옥시 제품 인증사업으로 9년간 21억 이상 수익을 챙겼다”는 내용의 허위 성명 발표를 통해 사실을 왜곡, 호도하고 우리협회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을 자행했다.이같은 한의협의 허위사실 적시에 우리협회는 매우 심각한 유감을 표명하고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임을 밝히며, 과거 옥시 제품 인증사업과 관련하여 정확한 배경 및 결과에 대해 알린다.먼저, 지난 2004년 옥시 레킷벤키저와 처음 업무협약을 맺을 당시의 배경은, 전 세계적으로 SARS, 신종플루, 조류독감 등 신종전염병이 창궐하던 시기여서 질병예방을 위한 손씻기의 중요성이 부각되어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범국민 손씻기 캠페인’을 구상하던 시점이었다. 이에 옥시의 ‘데톨’비누가 캠페인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제품인증에 따른 실수령액은 2004년부터 2013년까지 9년간 17억원이었으며, 이 금액에 우리협회 예산 29억원을 더해 총 46억원을 동 기간동안 공익사업 예산으로 편성하여 이중 남북의료협력사업으로 3억3천만원, 의료 및 사회봉사활동으로 9억원, 범국민손씻기운동사업 등 손씻기 제반사업으로 12억원, 각종 국내외 재난지원사업으로
- 의료정책연구소, 일본 원격의료 정책 현황 발간□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이용민)는 일본 원격의료에 대한 사실확인과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해 18일 일본 원격의료 정책 현황에 대한 정책자료집을 발간했다.□ 동 정책자료집은 일본 원격의료 도입 배경과 과정, 원격의료의 원칙, 현황, 일본 원격의료 과제와 한국 상황 비교, 한국에의 시사점, 원격의료 관련 일본 후생성 고시에 대한 일본 의료인의 인식, 후생성 고시 전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① 일본 원격의료 도입 배경- 의사들의 요구- 환자 상태의 정확한 진단을 위한 전문의들의 자문을 얻는 의료인간 원격의료(D to D) 요구- 원격의료 서비스 제공은 의사의 선택• 한국 : 의료의 수급자(의사와 환자) 요구 반영 없이 정부와 업체가 주도② 일본 원격의료 도입 과정- 원격의료가 처음 시도: 1971년- 20년 후(1997년) 의료인 간 원격의료 제도화- 40년 후(2011년)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는 제한적 허용☞ 한국·의료인 간 원격의료 도입(2003년) 이후 2009년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 제한적 도입 검토 중 폐지·2013년 원격의료 전면 허용 위한 법 개정안 마련(경
□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이사장 강청희, 이하 ‘공제조합’)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하 ‘중재원’)과 동시에 조정중재를 신청한 건에 대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 중재원의 조정중재금액의 위자료가 과다하게 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36세 임신(40주2일)으로 자연분만(여/3.16kg) 후 직장 및 질누공이 발생한 건에 대하여 중재원이 약 4,300만원을 산정하였으나, 공제조합의 동일건에 대하여 심의한 결과 약 2,400만원이 산정되었다. 중재원의 경우 위자료의 산정을 3,200만원, 공제조합은 1,000만원을 산정한 것이 주된 요인이다.○ (남/78)좌 족부 죽상경화증으로 좌족지 절단 후 입원치료 중 낙상으로 대퇴골 골절 및 두부 좌상 등 발생, 이송 후 66일간 입원치료중 사망 건에 대하여 1차병원의 조정결정금액을 중재원에서는 위자료로 2,100만원을 산정하였으나, 공제조합은 책임제한 30%에 위자료 700만원 포함 806만원이 결정되었다.- 위자료는 환자의 신분, 지위, 재산, 장해, 기타의 모든 사정이 고려의 기준이 되어야 하나, 동 건의 경우 별도의 장해가 없고 1차병원의 책임제한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위자료를 과다하게 책정되었다는게 의료전문변호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회장 이심)에서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인들을 격려하고자 16일 오후 의협에 방문하였다고 밝혔다.추무진 의협 회장은 대한노인회 이심 회장 등 일행을 현관부터 영접하며 메르스 대응 종합 상황실로 안내했다.대한노인회에서는 이심 회장 외에 김성헌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 남상해 종로지회장, 이상익 성동지회장, 진두수 마포지회장, 나병기 정책이사, 한상덕 정책이사, 강희성 복지부총장, 강채원 기획조정실장 등이 함께 방문했다.추무진 회장은 이심 회장 등 일행에게 메르스 종합 상황실과 자택격리자와 가족을 위한 피해상담센터 등을 소개한 뒤, 참석자들에게 메르스 상황을 설명하였다.추 회장은 이 자리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 현황, 메르스 진행경과, 메르스로 인한 의료인 감염 현황 및 의료기관 피해 현황 등을 설명했다.이어 추 회장은 서울대학교병원에 메르스 현장 상황 점검차 방문하였던 내용을 설명하며, 의료인과 의료기관의 메르스 대책 상황을 상세하게 알렸다.대한노인회 이심 회장은 설명을 듣고 난 후, “훌륭한 의사들의 헌신과 수고로 인해 메르스가 진정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의협 회장을 중심으로 전국의 의사들
국민의 건강과 생명 안전 보호를 위한 메르스 공조방안 논의현행 수가협상방식의 문제점 공동인식 및 개선 추진키로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1일 07:00 의협 7층 회의실에서 긴급 의·병협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현재 심각한 상황인 메르스 감염병 사태와 수가협상방식의 문제점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다.긴급 정책협의회에서는 현재 국가적 재난상황에 있어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안전을 위해 의료인으로서 의무와 사명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본분이라는 것에 인식을 같이하고, 현재 정부와 적극적인 협조관계 속에 메르스가 잘 관리될 수 있도록 의료기관의 협조방안 및 향후 추진계획 논의 등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정책협의회에서는 의·병협의 긴밀한 공조하에 의료기관 및 대국민 지침안내문 등 정부 대응책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관련 정보 공유 및 시설장비에 대한 협조, 별도 격리시설 마련 및 지원, 신고센터 간소화 등 시스템 마련에 대한 정부의 지원방안을 요구키로 하였다.한편, 의.병협은 2016년도 수가협상 과정에서 협상의 주요 사항인 수가인상률을 제안 받기도 전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을 통해 산하 재정운영위원회(이
신종감염병 대응역량 강화 위해 의협과 적극 공조해야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위해보호 조치 등 합리적 지원 대책 마련해야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신종감염병 발생 시 정부의 초기 대응을 비롯한 신종감염병 관리체계가 총체적으로 부실하다고 비판했다. 현재 메르스 확진환자가 9명이 발생했다는 것은 정부의 초기 대응이 부적절했다는 방증이며, 특히 의심환자가 해외로 출국하는 사태까지 발생한 것은 신종감염병 관리체계의 허점을 드러내는 등 관리체계의 총체적인 난맥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종감염병 관리체계의 부실은 국내 감염 확산을 통한 피해에 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해외로 감염이 확산될 소지가 다분하고 이는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떨어뜨리는 사안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말했다.의협은 지금이라도 정부에서 대응매뉴얼을 현실에 부합하게 보완하고, 공공목적의 격리 시설 등의 인프라를 확충하여야 할 뿐만 아니라 전문가 단체인 의협과 공조하여 신종감염병 대응체계를 더욱 공공이 하여 국민들이 메르스 관련 유언비어 등의 확산으로 국민이 불필요한 불안에 떨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협은 메르스 감염환자의 최초 접촉에 따른 대응 및 신고 등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위해보호 조치 등 합리적 지원 대책 마련해야□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신종감염병 발생 시 정부의 초기 대응을 비롯한 신종감염병 관리체계가 총체적으로 부실하다고 비판했다.◯ 현재 메르스 확진환자가 9명이 발생했다는 것은 정부의 초기 대응이 부적절했다는 방증이며, 특히 의심환자가 해외로 출국하는 사태까지 발생한 것은 신종감염병 관리체계의 허점을 드러내는 등 관리체계의 총체적인 난맥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종감염병 관리체계의 부실은 국내 감염 확산을 통한 피해에 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해외로 감염이 확산될 소지가 다분하고 이는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떨어뜨리는 사안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의협은 지금이라도 정부에서 대응매뉴얼을 현실에 부합하게 보완하고, 공공목적의 격리 시설 등의 인프라를 확충하여야 할 뿐만 아니라 전문가 단체인 의협과 공조하여 신종감염병 대응체계를 더욱 공공이 하여 국민들이 메르스 관련 유언비어 등의 확산으로 국민이 불필요한 불안에 떨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협은 메르스 감염환자의 최초 접촉에 따른 대응 및 신고 등을 하는 일선 의료기관의 역할이 메르스
최근 문제가 되는 메르스(MERS: 중동 호흡기 증후군)에 대한 정부차원 비상대책회의 참석자를 보고 본 위원회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도대체 전염병 대책회의에 한방사들이 왜 참석하는가? 이는 정말 해외 토픽감 아닌가. 전 세계 어떤 나라가 전래요법사와 전염병에 대한 대책을 숙의하는가. 예를 들어 ‘아프리카 저개발국에서 토속 전래요법사와 전염병 대책회의를 한다’면 과연 우리는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 이미 한방사들은 2003년 사스 (SARS: 중증급성호흡기 증후군)를 한방으로 치료하겠다고 하다가 질병관리본부의 질타를 받은바 있고, 신종플루도 자신들이 고치겠다고 하다가 호되게 비난 받은 전력이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평소 많은 한방사들이 소위 ‘한약 등으로 면역력을 키우면 되기에 필요없다’' 자기 자식들도 맞추지 않는다'고 그토록 반대해오던 예방접종을 갑자기 입장을 바꾸어, 자신들이 의사 대신에 하겠다고 나서는 황당한 촌극까지 벌이고 있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1. 정부는 해외에서 알아 망신당하기 전에 메르스 등 전염병 관련 대책에서 한방사들을 빨리 제외하라. 2. 정부와 언론은 '한방사는 의사가 아니라 중국산 전래요법사'임을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되었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은주 전공의가 지난 10월 29일 인천 인스파이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백혈구 감별계수 처리 시간에 대한 심층 분석: 실제 환경에서의 Sysmex DI-60과 수동 카운팅 비교(In-Depth Analysis of Turnaround Time for White Blood Cell Differential: Sysmex DI-60 versus Manual Counting in Real-World Practice)를 주제로 한 구연을 통해 우수구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DI-60)와 수동 백혈구 감별 검사의 검사 소요 시간을 실제 임상 환경에서 비교한 것으로, DI-60이 수동 감별 검사에 비해 검사 시간 측면에서 한계를 나타냄을 확인했다. 그러나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를 각 검사실의 수동 슬라이드 검토(MSR) 기준에 적절히 통합한다면 검사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처럼 본 연구가 실제 검사실의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분석해 임상검사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수상하게 됐다. 이 연구는 디지털 형태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병원 중심의 의료 체계가 지역사회와 가정 중심의 돌봄 체계로 전환되는 가운데, 그 일환으로 ‘초고령사회, 일차의료 방문‧재택의료 활성화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가 11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미화 국회의원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대한재택의료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특히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에 대해 다양한 보건의료 직역과 단체들이 일차의료 중심의 재택의료 체계 정착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특별히 ‘간호조무사’의 역할과 제도적 위치에 대한 논의가 주목됐다. 방문진료 시 의사와 동반하는 간호조무사에 대해 수가를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며, 재택의료 확대에 따라 지역 기반의 인력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간호조무사 활용과 제도적 보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개회식에서는 남인순·서미화 의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통합돌봄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바이오유럽 2025’(BIO Europe 2025)에 참가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바이오유럽은 전 세계 약 55개국에서 5,800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한국은 200개 이상의 기업·기관에서 460여 명이 참가해, 전체 참가국 중 네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전시회 기간 협회 대표단은 독일,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국 클러스터와 투자진흥기관 등의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혁신 생태계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독일 바이에른 소재의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 BioM과 시장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 및 기업 간 교류 행사 개최 방안 필요성 등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한국관’(Korea Pavilion)을 운영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