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주)는 4월1일자로 정기인사에 의한 승진인사를 시행했다.영업본부장인 박춘식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사장단에 포함시키는 등 예년에 비해 적은 규모의 정기승진이지만 78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약가인하의 악재가 있으나 성장률을 10% 이상 달성하자며 새로운 각오를 다진 이규혁, 우석민 대표이사는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개인의 발전에 대한 포상을 더욱 크게 가져가겠다는 표현으로 임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더욱 강하게 했다.세부 승진자는 다음과 같다.▶ 전무 → 부사장 : 1명 영업총괄본부 박춘식▶ 부장대우 → 부장 : 3명 대구2팀 최준광, 김철원, 도매지점 이규섭▶ 차장 → 부장대우 : 5명 도매1팀 김병욱, 병원2팀 박성구, 서울2팀 이세연, 부산1팀 정재현, 품질보증팀 이병주▶ 차장대우 → 차장 : 17명마케팅팀 권용진, 병원3팀 김창호, 김덕영, 강원팀 이성호, 도매1팀 이재인, 박응준, 부산4팀 김창현, 경남팀 임상국, 대구1팀 박현배, 대구2팀 박윤수, 김창근, 대구3팀 정길형, 광주3팀 이정윤, 전주팀 이중길, 서울1팀 임형승, 포장팀 임준영, 재경팀 배상윤▶ 과장 → 차장대우 : 7명병원2팀 김장훈, 강성욱, 부산3팀 이동범,
78년에 유한양행에 입사, 2012년 4월 부사장에 임명유한양행 이정희(64세) 부사장이 20일 제9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제21대 사장으로 선임했다.신임 이정희 사장은 78년에 유한양행에 입사한 이후 중부지점장•병원영업부 이사•유통사업부 •마케팅 홍보담당 상무•경영관리 본부장 등 주요직을 두루 거쳐 2012년 4월 부사장에 임명되었다.
◇ 의료원▲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재활병원장 신지철 ▲심혈관계질환 유전체 연구센터 소장 장양수◇ 보건대학원▲병원경영학과 주임교수 이상규 ▲보건정책학과〃 정우진 ▲국제보건학과〃 전병율 ▲역학건강증진학과〃 지선하 ▲보건통계학과〃 남정모 ▲산업환경보건학과〃 노재훈 ▲병원경영 전공지도교수 김태현 ▲보건정보관리〃 남정모 ▲국제보건〃 김소윤 ▲보건정책관리〃 박은철 ▲보건의료법윤리〃 이일학 ▲건강증진교육〃 김희진 ▲보건통계〃 박소희 ▲역학〃 지선하 ▲산업보건〃 원종욱 ▲환경보건〃 신동천◇ 의과대학▲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박종철 ▲내과학교실〃 한광협 ▲신경과학교실〃 허경 ▲피부과학교실〃 정기양 ▲외과학교실〃 김남규 ▲흉부외과학교실〃 백효채 ▲정형외과학교실〃 강호정 ▲성형외과학교실〃 유대현 ▲산부인과학교실〃 배상욱 ▲영상의학교실〃 김명준 ▲방사선종양학교실〃 금기창 ▲진단검사의학교실〃 김정호 ▲응급의학교실〃 정성필 ▲의사학과장 여인석 ▲의학교육학과장 전우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세의생명연구원장 백순명 △부원장 이은직 △강남부원장 정석훈 △송당암연구센터장 정현철 △연구지원부장 김승일 △실험동물부장 남기택 ▲동은의학박물관장 여인석 ▲환경공해 연구소장 신동천 ▲보건정책및관리〃
응급의료기관 방문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응급실 과밀현상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 보고서 발간 응급실 과밀, ‘전국 일률 처방’은 한계… 데이터 기반 ‘지역 맞춤형 해법’이 관건 ‘중증·경증 환자 뒤섞인 상급 응급실’… 신뢰할 수 있는 야간·휴일 클리닉 확충이 해법 코로나19 시기에도 이 정도… “현재 응급실 과밀은 훨씬 심각할 것” 1. 연구 배경 및 의의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대한응급의학의사회(KEMA)에서 수행한 「응급의료기관 방문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응급실 과밀현상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연구책임자: 최일국 대한응급의학의사회 기획이사)」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 연구는 응급실 과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국에 획일적인 정책을 적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지역 맞춤형 전략’으로 정책의 중심축을 이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 보고서는 이번 연구가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이 남아있던 2021년~2022년의 데이터로 수행되었다는 점에 주목하며, 오히려 이 점이 현재 응급의료 현장의 심각성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 감염 우려로 의료 이용을 자제하던 시기에도 경증환자의 상급 응급실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는 것은, 감염병 유행이 종료된
충북대병원,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 2025년 상반기 충북도 공무원 대상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 성료 환경부로부터 2022년 3월 지정받아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이 운영 중인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용대/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6월 12일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 세미나실에서 도내 환경보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충북도 공무원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무원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은 센터가 2025년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 2회 상·하반기에 각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첫 번째 교육으로서 김용대 센터장이 ‘역학과 환경보건의 개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엄상용 팀장/교수(충북환경보건센터 교육홍보팀장/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의 ‘도내 주민건강 관련 사례와 결과의 해석’, 최선행 팀장/교수(충북환경보건센터 연구조사팀장/충북대학교병원)의 ‘환경유해인자와 건강영향’ 강연이 이어졌다. 충북 지역 내에는 산업단지, 시멘트공장, 소각시설, 폐광산 등 다양한 환경위해시설이 산재해 있어 생활환경보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담
기존 약제뛰어넘은 차세대건선치료제 빔젤릭스, ‘오래지속되는 깨끗한피부’ 국내중증 건선환자에 제공 - 한국유씨비제약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 인터루킨-17A와 17F 동시ᆞ이중억제하는 최초이자 유일한차세대 판상 건선치료제, 6월 국내 급여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유씨비제약 UK 연구소, 빔젤릭스개발자 스티븐 쇼(Stevan Shaw) - 건선 병변조직 내 더많이 존재하는 인터루킨-17F, 17A와동시 억제해 더높은 피부 병변개선율 확인 -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김정은 교수 - 빔젤릭스,비교 약제보다 더 많은 비율 환자가16주 차에 PASI 100 달성,빠른 피부 개선 속도와 함께 5년까지 유지 확인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 유씨비제약 UK 연구소, 빔젤릭스 개발자 스티븐 쇼(Stevan Shaw)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은 12일 인터루킨-17A, 17F를 이중 억제하는 1 자사의 차세대 건선 치료제2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성분명: 비메키주맙, 이하 빔젤릭스)’의 급여3, 출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밝혔다. 빔젤릭스는 지난해 8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판상 건선 치료제로 허가 받았고4 올 해6월 1일 광
대원제약, 간편하게 짜 먹는멀미약 '차잘타액' 출시 - 디멘히드리네이트, 피리독신복합제로 효과적인 멀미 완화 대원제약(대표백승열)은 짜 먹는 멀미약 신제품 '차잘타액(이하 '차잘타')'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차잘타는 항히스타민제인 디멘히드리네이트와 비타민 B6계열인 피리독신염산염이 함유되어 있어, 중추성 구토 경로를 억제하고 멀미에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 등 증상 예방 및 완화에 효과가 있다. 특히, 대원제약의 시럽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액상 타입의 파우치 제형으로 개발됐으며, 자동차는 물론 비행기나 기차, 선박 등 장거리 교통수단을 이용한 장시간 이동 시에도 휴대와 복용이 용이하다. 또한, 색소와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아 어린이는 물론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으며, 은은한 포도향을더해 어린이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차잘타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과 명절 귀성길 등 장거리 이동이 많은 시기에 멀미로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될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수 있는 여행 상비약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차잘타는 일반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