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 부패취약분야 집중 개선 실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이 부패취약분야 집중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부패취약분야는 계약분야, 환자진료 분야, 내부업무 분야이다. 계약분야에서는 부당한 업지 지시 사례 등을 근절하기 위해 병원 팀장급 이상 보직자 74명이 자발적으로 ‘부당한 업무지시 근절 서약서’를 작성하였다. 그리고 무보직자 직원 약 2,100명을 대상으로 ‘부당한 업무지시 대처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내부적으로는 8월과 10월 총 2회 행동강령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금품 수수 및 부당한 업무지시 사례가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았다. 적발된 사례는 없었으나, 이를 통해 병원 직원들에게 경각심을 갖게 함과 동시에 주의를 환기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환자진료 분야에서는 진료와 관련해 환자 및 보호자의 이의제기 방법과 구제절차의 충분성을 높이기 위한 포스터를 병원 내 노출빈도가 높은 주요 장소 30곳에 부착하는 등 안내 캠페인을 시행하여 환자 권리 향상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했다. 충북대학교병원 관계자는 “일회성 개선 활동에 그치지 않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부패취약분야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여 병원과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쉽고 빠른 ‘안저검사’로 3대 실명질환 조기 예방 대한안과학회, 제52회‘눈의 날’ 맞아 안저검사 정기검진 장려 l 매년 10월 두 번째 목요일은 ‘눈의 날’… 10월 13일제52회 ‘눈의 날’ l 녹내장, 당뇨망막병증,황반변성 등 3대실명질환 진단하는 안저검사 정기검진 장려 l 전국 2천5백여 곳 안과의원에서 한번에 빠르고 쉽게 안전한 검사 가능 오는 13일은 제 52회 ‘눈의 날’이다. 매년 10월 두 번째 목요일로 지정된 ‘눈의 날’은 대한안과학회(이사장이종수)가 실명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정기적인 눈 건강검진에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대한안과학회와 대한안과의사회는 ‘눈의 날’이 속한 10일부터16일까지의 ‘눈 사랑주간’에 ‘3대 실명질환, ‘안저검사’로 한번에 빠르고 쉽게!’라는슬로건을 걸고 안저검사의 정기검진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안저검사는 동공을 통해 망막과 시신경의상태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기본 정밀검사로 실명을 초래하는 3대 실명질환인 녹내장과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을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진단하는 검사다. 이러한 안저검사는 안저를 1분 이내의 짧은 시간 내 인체에 무해한 파장의 빛으로 단시간에 촬영하기 때
대한신장학회-㈜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 투석 간호사 교육프로그램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 체결 비대면 온라인교육과 술기를 익힐 수 있는 대면 실습을 포함한 하이브리드 투석 교육 프로그램으로 말기신부전 환자 치료 및 건강에 기여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임춘수, 서울의대)와 투석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투석 전문 기업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 (FMC 코리아, 대표이사: 김희경)는 지난 7일 간호사 대상 투석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대한신장학회는 이번 업무협약에 의해 간호사 대상으로의료 이론과 술기를 실습할 수 있는 다양한 투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투석 치료 수준 제고와 환자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다. 대한신장학회가 작년에 발간한 2020년 국내 신대체요법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말기신부전 유병률은 25년 가까이 꾸준히 증가해왔으며, 2020년 말기신부전 환자는 145,006명이고, 2020년 한 해 동안 발생한 말기신부전은 18,379명이다. 특히 혈액투석 환자는 그 중 81%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공익 목적으로 손잡은 대한신장학회와 FMC 코리아는 혈액투석 관련 교육
충북대학교병원, 의료진 생명나눔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식 개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김선문)가 생명나눔 의료진 홍보대사로 본원 외상외과 설영훈 교수를 위촉했다. 장기이식센터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지난 10월 7일 벌랏홀에서 개최한 2022년 장기기증 활성화 회의에서 설영훈 교수를 생명나눔 의료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장은 김선문 센터장이 수여했다. 설영훈 교수는 “장기기증활성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페링제약, 임산부의날 맞아 조기진통 관리 참고사항 인포그래픽 공개 임산부의 날, 고위험 임산부라면 조기진통 관리를 위해 꼭 알아야 할 3가지 - 조기진통, 조산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증상 미리 숙지하여 적극 관리하는 것이 중요4 - 증상발견되면 즉시 치료 중요, 옥시토신 수용체 길항제, 칼슘통로차단제1차 치료제로 권고3 - 고위험임산부의 경우, 정부 지원제도를 통해 경제적 부담 줄이면서 지속적인 치료 가능6 한국페링제약(대표 제니스 두싸스)이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가 자신과 태아의 건강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도록 조기진통 대처를 위해 알아야 할 3가지사항을 정리한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매년 10월 10일은 ‘임산부의날’로,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고자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날이다.[i]오늘날 현대 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10명 중1명 이상의 영아가 조산아로 태어나고 있으며, 100만 명이 넘는 아동이 매년 조산으로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하고 있다. 이러한 조산 발생의 약 45%의원인을 조기진통이 차지하고 있어 조기진통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ii] 1. 조기진통 증상, 미리 숙지하고 자신의 상태 관찰하기 조기진통은
대한병원협회가 종합병원 필수 개설 진료과목에서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를 제외해야 한다는 입장 철회 촉구 지난 2일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와 함께 기자간담회에서 대한산부 대한병원협회가 종합병원 필수 개설 진료과목에서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를 제외해야 한다는 입장을정부에 전달해 관련과 의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으며 철회를 촉구 하고있다 병협은 최근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필수의료 종합대책수립 관련 제안서’를 통해 의료법으로 규정돼 있는 종합병원 필수 개설 진료과목을 조정해 줄 것을 요구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어관련 소청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은 "국민 건강이 최우선이 아니라 수익이 되지 않으면 어떤 과도버릴 수 있다는 모습을 국민 건강을 담당한 자들이 병원에 적용하는 것이다"라며 "병협이 필수의료를 강조하며 살리자고 외치는 것 역시 말 그대로 국민 건강의 관점이 아니라 전적으로돈을 더 벌고 싶다는 욕심에서 나오는 주장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산부인과의사회김재연 회장은 "이 같은 제안은 수익이 나지 않는 필수의료과를 배제해 적자를 줄이고 이익을취하겠다는 것으로 영리병원을 만들겠다는 의미"라며"이는 저출산 시대에 아이들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것이며 병협은 사전
유광하 건국대학교병원장, “의료진의 연구 역량 강화하고 AI 진료 시스템 도입으로 미래 의료 문화 주도할 것” 건국대병원은 29일 유광하 병원장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광하 병원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건국대병원의 연구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AI 진료 시스템, 감염병 특화 진료 공간에 대한 계획을 밝히며, 미래 의료 문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 역량 강화 프로그램 도입 건국대병원 유광하 병원장은 건국대병원의 연구 역량 강화를 1순위 과제로 꼽았다. 유광하 병원장은 “연구 활동을 하는 의료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연구를 계획하고 있지만, 시설과 전문 인력에서 어려움을 겪는 연구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원프로그램으로 앞으로 3년간 매년 2~3팀을 선정해 박사급 연구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논문을 넘어, 신의료 기술이나 특허 취득 등 연구결과물을 건국대병원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연구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연구를 계획 중인 의료진이 연구행정팀을 찾으면 연구에 맞는 건국대학교 내 기초, 공과, 수의학과 연구진을 연결하고, 산학지원단 내 공동연구장비 이용 연계를 통해 필요한 장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AI 진
대한신장학회, 제2회 통합학술대회 (KSN-IAC 2022) 개최 광범위한 신장학분야의 학술 교류의 장 마련 대한신장학회(이사장임춘수, 서울의대)는 9월 24일-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제2회대한신장학회 통합학술대회 (KSN-IAC 2022)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대한신장학회는 제1회 통합학술대회 (KSN-IAC 2021)는 온라인으로 진행하였으나 이번 제2회 통합학술대회는대면 학회로 진행하여 뜻깊고 유익한 학술 교류의 장을 열었다 . 1980년 창립된 대한신장학회는 약 2천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내 대표 학회 중 하나로 신장학 분야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 및 학술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일곱 차례의 국제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바 있으며 활발한 국제 교류를 통해 아시아를 선도하고 있다. 대한신장학회에는 20개의 인증 연구회가 소속되어 있으며 연구회 별로 활발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통합학술대회에서는 16개의 연구회가 3개의 지회에서 다양한 연구 성과 발표와 학술 교류의 장을 열었으며,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과의 공동 연구 세션도 마련되었다. 이번 통합학술대회는 부산 벡스코에서 양일간 140
한국노바티스,세계 두드러기의 날 기념 만성두드러기 이심전심(以心傳心)인포그래픽 공개 · 예측할 수 없는 피부증상으로 수면장애∙불안감∙우울감 초래하는 만성두드러기 · 건선∙아토피 환자 대비 신체∙정신적 부담↑ 환자 고통 공감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돼야 서울, 2022년 9월 30일 –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10월 1일 세계 두드러기의 날(World Urticaria Day)을 맞아 가려움 이상의 불편함을 초래하는 만성두드러기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및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이심전심(以心傳心)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매년 10월 1일은 두드러기 인식 제고 및 두드러기 환자들의 완치를 기원하기 위해 지정된 ‘세계 두드러기의 날’이다. 인포그래픽은 한국노바티스가 진행 중인 ‘만성두드러기 잠재우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다. 해당 프로젝트는 만성두드러기에 대한 오해와 증상, 환자들의 고민을 잠재우고자 기획되었으며, 건강강좌, 질환 웹사이트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올바른 질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수 주에서 수 년간 반복되는 팽진, 혈관부종, 가려움증 등의 증상[i]으로 저하된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의 삶의 질을 소개하기 위한 데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심장 판막 질환알리기 ‘하트시그널V 캠페인’ 성료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 맞아 ‘건강 횡단보도’ 행사 진행 작년에 이어 ‘제 2회 하트시그널 V 캠페인’ 통해 대국민 질환 인식 개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전개 대한심혈관중재학회(이사장 최동훈)는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World Heart Day)을 맞아 시청역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심장 판막 질환의 주요 증상 및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는 하트시그널 V 캠페인 건강 횡단보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9월 한 달간 진행된 심장 판막 질환 바로 알기 ‘하트 시그널 V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민 직접 참여를 통해 대국민 심장 판막 질환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으며, 심장 판막 질환의 주요 증상을 숙지하고 체험한 후 질환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자가 진단까지 이어지도록 ‘건강 횡단보도 포토존’, ‘체험존’, ‘교육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총 9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나와 가족의 심장 판막 건강을 체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다 많은 사람들이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찬’ 심장 판막 질환의 주요 증상을 숙지할 수 있도록 이를 시각화 한 건강 횡단보도 포토존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산업계에 미칠 파장과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비대위 참여 단체 회원사 CEO 등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시행 중이다. 비대위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기업의 투자 위축을 야기해 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산업계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을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설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는 대정부·국회 정책 건의, 개편안 관련 대응전략 수립 및 대국민 소통 등 비대위 활동의 핵심 논거로 활용된다. 긴급 설문조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약가제도 개편안 전반에 대한 기업 CEO 대상 조사, 그리고 대규모 약가인하 추진 대상인 제네릭의약품 관련 예상되는 세부적 영향 등에 대한 관계회사 대상 조사이다. CEO 대상 설문은 약가제도 개편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각 사의 기등재 약제의 예상 피해 품목과 피해액, 혁신성 및 수급안정 우대 항목 적용 여부와 향후 제네릭 출시 계획 수정 의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설문은 개별 기업 또는 CEO의 의견이
날이 추워지면서 감기 환자와 더불어 기침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기침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때로는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경고 신호일 수 있다.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하고 넘기기엔 위험할 수도, 반대로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는 기침. 과연 얼마나 오래 지속될 때 병원을 찾아야 할까? 기침은 우리 몸을 지키는 파수꾼 기침은 유해 물질이 기도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폐와 기관지에 쌓인 분비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정상적인 방어 작용이다. 사레가 들렸을 때 기침을 통해 이물질을 뱉어내는 상황을 떠올려 보면 된다. 즉, 기침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리 현상이다. 기침 자체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기침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음식물이나 구강 내 분비물이 기도로 넘어가 세균 감염을 일으키거나 기관지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뇌졸중과 같은 중추신경계 질환이 있거나 고령으로 인해 신체 기능이 떨어진 분들에게서 폐렴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도 바로 이 '방어적인 기침' 기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급성 기침 vs 만성 기침, 기간이 중요한 이유 찬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 기침이 나오
크론병(Crohn’s disease)은 궤양성 대장염과 함께 만성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을 대표하는 질환이다. 식도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10~20대 젊은 연령층에서 주로 발병하여 장기적인 삶의 질(Quality of Life)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국내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빠르고 정확하며 환자에게 부담이 적은 진단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은 크론병 치료의 핵심 과제가 됐다. 크론병 진단, 왜 까다롭고 복잡할까? 크론병은 일반적인 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벽 전체(장막층까지)를 침범하는 전층성 염증(Transmural inflammation)의 특징을 보인다. 병변이 연속적이지 않고 건너뛰는 ‘건너뛰는 병변(Skipped lesion)’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단일 검사만으로는 정확한 진단과 염증 활성도를 파악하기 어렵다. 현재 진단은 병력, 혈액/대변 검사 외에 소장 및 대장 내부를 확인하는 내시경(Endoscopy), 그리고 장의 구조적인 변화와 염증 범위를 확인하는 영상 검사를 종합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특히 소장 침범이 흔하기 때문에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되었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