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 • 부산병원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서울병원 지역거점 종합병원 위상 높여 •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시스템 개선으로 의료 질 강화 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 산하 부산부민병원과 서울부민병원은 2016년 전국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A등급을 획득했다. 매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전국 414개 기관(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설·장비·인력 법정기준 충족 여부, 응급실 과밀화 지수, 최종치료 제공률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부산부민병원과 서울부민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응급실 전담 의사와 간호사 인력의 적절성, 보호자 대기실의 편리성, 24시간 검사 가능한 인력 배치와 응급치료장비, 응급실 환자 만족도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부산부민병원과 서울부민병원은 지역의 거점 종합병원으로서 응급환자의 방문율이 높아 신뢰받는 의료서비스에 많은 노력을 다해왔다”며 “특히 응급의학과, 외과, 내과, 신경과 등 우수한 의료진을 통해 외상골절, 뇌질환 치료 등 정확한 진단
다클린자-순베프라 병용요법, 한국인 환자 대상 리얼라이프 데이터 분석결과 NS5A내성변이가 없는 유전자형 1b형 C형간염 환자에서 SVR12 94.1% 입증1 -BMS, C형간염 치료제 다클린자-순베프라 병용요법의 한국인 환자 대상 리얼라이프 데이터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은 자사의 C형간염 치료제 다클린자(성분명 다클라타스비르염산염, DCV)-순베프라(성분명 아수나프레비르, ASV) 병용요법의 한국인 환자 대상 리얼라이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기저시점에 NS5A내성변이가 없는 유전자형 1b형 C형간염 환자에서 94.1%의 SVR12을 보였다1고 밝혔다. 부산 동아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성욱 교수가 지난 24일 열린 ‘시너지 포럼(Cynergy Forum)’에서 발표한 다클린자-순베프라 병용요법의 한국인 환자 대상 리얼라이프 데이터는 2015년 8월부터 2017년 3월까지 부산 동아대학교병원에서 치료받은 총 153명의 유전자형 1b형 C형간염 환자들의 치료 결과에 기반한다. 1일 1회 다클린자 60mg과 1일 2회 순베프라 100mg를 총 24주간 투약 받은 환자들의 12주 지속 바이러스 반응률(SVR12)을 검토했다. 다클린자-순베프라 병용요법은 기존
부민병원,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대통령병원 의료진 대상 마스터 클래스 진행나눔 의료 실천으로 전세계 환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치료받기 기대관절 척추 내과 중심의 종합병원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지난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카자흐스탄에 위치한 아스타나 대통령병원에서 척추 환자를 대상으로 나눔 의료를 진행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해외 나눔 의료는 부민병원의 의료 기술을 한국을 넘어 전세계에 공유하는 국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금번 진행된 나눔 의료에는 서울부민병원 척추센터 김기훈 과장, 부산부민병원 김정환 행정원장을 주축으로 의료 지원 인력이 참여하여 현지 환자를 진료하였으며, 미세 현미경 디스크 절제술 및 추간판탈출증 재수술 등의 척추 수술을 집도했다. 특히 올 해에도 현지 의료진을 위해 척추 수술적 및 비수술적 치료 방법에 대한 마스터 클래스를 개설해 뜨거운 호응과 반응을 얻었다. 부민병원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현지 의료진들은 척추 치료 분야의 최신 의료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한국 의료 기술을 국외에 알리는 데도 일조했다는 평이다.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매년 진행되는 나눔 의료를 통해 부민병원 30년 의료 기술을
갈더마코리아 ‘레스틸렌-디스포트’,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참여 대표적인 미용성형시술 분야 리딩 브랜드 레스틸렌-디스포트 보유 부스 홍보 외 국내 저명 의료진의 워크샵 강의 통해 뛰어난 효과, 지속성 알려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Restylane)’과 보툴리눔 톡신 ‘디스포트(Dysport)’가 지난 1~2일 삼성동 코엑스(COEX)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7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APS 2017)’ 골드 스폰서로 참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연례 미용성형학술대회로, 올해는 전세계 20여개국에서 1300명의 업계 관계자 및 전문의들이 참여해 ‘Global aesthetics to Korea’를 주제로 최신 미용성형 의술 및 제품을 선보이고 이에 대한 의학적 견해를 나눴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해보다 더 큰 규모로 진행돼 전세계 의학계에서 국내미용성형외과 학계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대표적인 미용성형시술로 알려진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두 가지 분야 모두에서 세계적인 리딩 브랜드를 보유한 갈더마코리아는 레스틸렌과 디스포트 홍보 부스 운
김경효 이화의대 학장, 제8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제8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자로 김경효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이 선정됐다. 김경효 학장은여성 의학도 교육과 여의사의 리더십 함양을 위해 솔선수범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삼성서울병원 박윤수 진료부원장·임영혁 연구부원장·박승우 기획실장 外 삼성서울병원이 지난 4월 1일자로 보직 교수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정기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박윤수 ▲연구부원장 임영혁 ▲암병원장 남석진 ▲심장뇌혈관병원장 오재건 ▲기획총괄 겸 기획실장 박승우 ▲리모델링 추진단장 고광철 ▲심장뇌혈관병원장대행 전은석 ▲QI실장 손영익 ▲교육인재개발실장 이주흥 ▲진료운영실장 오세열 ▲대외협력실장 이준혁 ▲정보전략실장 장동경 ▲커뮤니케이션실장 구홍회 ▲SMC 파트너즈센터장 최문석 ▲전략기획팀장 이우용 ▲투자기획팀장 박철우 ▲인사기획팀장 홍진표 ▲감염병대응센터장 정두련 ▲입원부장 문영완 ▲외래부장 이종균 ▲수술실장 함태수 △진료과장 ▲내과 정재훈 ▲소화기내과 이규택 ▲순환기내과 온영근 ▲호흡기내과 서지영 ▲내분비대사내과 김선욱 ▲신장내과 허우성 ▲혈액종양내과 정철원 ▲감염내과 정두련 ▲알레르기내과 이병재 ▲류마티스내과 차훈석 ▲외과 최동욱 ▲위장관외과 손태성 ▲대장항문외과 이우용 ▲간담췌외과 최성호 ▲혈관외과 김동익 ▲소아외과 서정민 ▲유방외과 김석원 ▲내분비외과 김지수 ▲이식외과 김성주 ▲흉부외과 전태국 ▲심장외과 김욱성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제3회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 심포지엄 성료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센터장 김진구)가 1일 제3회 건국대학교병원 스포츠의학 심포지엄을 성료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무릎 관절 분야를 비롯해 어깨와 발목 관절의 최신 치료 방법과 재활을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각종 병변과 수술 이후 재활 치료 부분에서 임상과 연구를 주도한 교수와 운동치료사들이 발표자로 참석해 실질적인 환자 진료와 재활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와 시청각 자료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는 선진적인 스포츠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과의 교류, 만성 질환의 치료로서 운동 치료를 다룬 ‘Exercise is Medicine’ 캠페인도 소개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한 김진구 스포츠의학센터장은 “최근 서구를 중심으로 수술 후 재활이 스포츠의학에 큰 영역에 편입되면서 이번 심포지엄은 고유수용감각과 근신경조절이라는 큰 개념 하에 포괄적이고 적극적인 영역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스포츠 의학 분야에서도 무릎 관절 치료와 재활에 있어 열정과 노력으로 발전에 기여해 오신 국내 최고 전문가들을 모신 만큼 참석자들이 스포츠의학에 대해 배우고 다양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2017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수상 62년간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에 충실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지난 31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에 대해 분야별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직접투표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결정한다.올해로 개원 62년을 맞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사랑을 실천하는 가톨릭 정신에 따라 지역의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질적인 성장을 거듭해 지난 2015년 상급종합병원으로 승격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뇌졸중 적정성 1등급 평가를 지난 10년간 놓치지 않고 받았다. 위암과 대장암, 폐암 등에 대한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인천•부천 지역 최초로 직장암과 폐암에 대한 동시 로봇수술을 성공했고, 250번째 로봇수술도 진행했다. 혈액형 불일치 신장이식 및 심장•신장 다장기 동시이식도 진행하는 등 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
CMG제약, 란드바이오사이언스와 ‘난치성 천식 및 폐질환’ 신약개발 공동연구 계약 체결-새로운 기전의 ‘난치성 천식 및 만성 폐쇄성 폐질환’ 치료하는 혁신 신약 -CMG제약, 신약 후보 물질을 확보하기 위한 최적화합물 개발 및 합성 담당 -란드바이오, 개발 전략 수립, 신약 물질의 효능•안전성 평가 및 환자 적용을 위한 중개연구 플랫폼 운영 담당차바이오텍 계열 제약사로 '신약 개발, 생산,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CMG제약(대표이사 이주형)은 ‘중개 연구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 신약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란드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김규찬)와 ‘난치성 천식 및 폐질환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만성 폐쇄성 호흡기질환의 중요한 유발•악화 요인인 특정 염증 반응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난치성 천식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치료하는 혁신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특정 단백질이 매개하는 새로운 기전의 병리적 요인을 동물실험으로 증명해 혁신적 신약 개발의 타깃 메커니즘을 제시하고, 양사의 협력을 통하여 개발을 가속화함으로써 가장 먼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퍼스트 인 클래스(Fir
“멀티비타민의 새로운 기준, 트리플러스를 체크하세요” 세노비스 트리플러스, ‘트리플러스3+++ 체크’ 캠페인 실시- 세노비스 트리플러스,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에 오메가-3까지 트리플 플러스 - ‘트리플러스 체크 이벤트’를 통해 20% 할인 혜택, 5,000원 상당 추가 증정 한정판 구매 기회, 즉석 당첨 경품 증정 등 3가지 혜택 제공“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한 선택,”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www.cenovis.co.kr)가 4월 한 달 간 멀티비타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트리플러스3+++ 체크’ 캠페인을 실시한다.세노비스 ‘트리플러스’는 ▲11가지 멀티비타민, ▲6가지 미네랄, ▲DHA가 핵심인 오메가-3(EPA/DHA)를 식약처 일일 권장 섭취량에 맞춰 한 캡슐에 담은 프리미엄 건강 솔루션으로,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3가지 기능성분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트리플러스3+++ 체크’ 캠페인은 모든 것을 꼼꼼히 따지고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멀티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EPA/DHA) 세 가지가 모두 플러스된 트리플러스를 통해 멀티비타민의 새로운 선택 기준을 제시한다는 컨셉으로 마련이 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세노비스 모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산업계에 미칠 파장과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비대위 참여 단체 회원사 CEO 등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시행 중이다. 비대위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기업의 투자 위축을 야기해 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산업계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을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설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는 대정부·국회 정책 건의, 개편안 관련 대응전략 수립 및 대국민 소통 등 비대위 활동의 핵심 논거로 활용된다. 긴급 설문조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약가제도 개편안 전반에 대한 기업 CEO 대상 조사, 그리고 대규모 약가인하 추진 대상인 제네릭의약품 관련 예상되는 세부적 영향 등에 대한 관계회사 대상 조사이다. CEO 대상 설문은 약가제도 개편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각 사의 기등재 약제의 예상 피해 품목과 피해액, 혁신성 및 수급안정 우대 항목 적용 여부와 향후 제네릭 출시 계획 수정 의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설문은 개별 기업 또는 CEO의 의견이
날이 추워지면서 감기 환자와 더불어 기침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기침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때로는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경고 신호일 수 있다.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하고 넘기기엔 위험할 수도, 반대로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는 기침. 과연 얼마나 오래 지속될 때 병원을 찾아야 할까? 기침은 우리 몸을 지키는 파수꾼 기침은 유해 물질이 기도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폐와 기관지에 쌓인 분비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정상적인 방어 작용이다. 사레가 들렸을 때 기침을 통해 이물질을 뱉어내는 상황을 떠올려 보면 된다. 즉, 기침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리 현상이다. 기침 자체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기침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음식물이나 구강 내 분비물이 기도로 넘어가 세균 감염을 일으키거나 기관지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뇌졸중과 같은 중추신경계 질환이 있거나 고령으로 인해 신체 기능이 떨어진 분들에게서 폐렴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도 바로 이 '방어적인 기침' 기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급성 기침 vs 만성 기침, 기간이 중요한 이유 찬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 기침이 나오
크론병(Crohn’s disease)은 궤양성 대장염과 함께 만성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을 대표하는 질환이다. 식도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10~20대 젊은 연령층에서 주로 발병하여 장기적인 삶의 질(Quality of Life)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국내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빠르고 정확하며 환자에게 부담이 적은 진단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은 크론병 치료의 핵심 과제가 됐다. 크론병 진단, 왜 까다롭고 복잡할까? 크론병은 일반적인 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벽 전체(장막층까지)를 침범하는 전층성 염증(Transmural inflammation)의 특징을 보인다. 병변이 연속적이지 않고 건너뛰는 ‘건너뛰는 병변(Skipped lesion)’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단일 검사만으로는 정확한 진단과 염증 활성도를 파악하기 어렵다. 현재 진단은 병력, 혈액/대변 검사 외에 소장 및 대장 내부를 확인하는 내시경(Endoscopy), 그리고 장의 구조적인 변화와 염증 범위를 확인하는 영상 검사를 종합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특히 소장 침범이 흔하기 때문에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되었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